on-off 해외여행자보험(NH손해보험)




 해외여행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1년에 한번나가기도 어려운 분들도 많지만 꾸준히 반복적으로 나가야 하는 분들도 있지요. 그런데 해외 여행을 나가면서 여행자보험을 가입할때마다 반복적인 설명과 가입절차를 거치는 것이 귀찮은 분들에게 추천할 상품이 나왔습니다. 




 농협손해보험이 해외여행을 떠나면 활성화하고 돌아오면 비활성화 상태로 전환할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자보험을 내놨습니다. 농협손보가 내놓은 ‘온오프(On-Off) 해외여행자보험’은 해외여행자보험에 자주 가입해 상품에 대한 반복 설명이 불필요한 소비자의 보험 가입 편의성을 높인 것이 장점이라 할수 있습니다. 


 특정 기간 내에 해외여행자보험에 반복적으로 재가입하는 경우 재가입시에는 보험업법에 따른 설명 및 공인인증 절차 없이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금융규제 샌드박스로 지정돼 금융위 첫 혁신금융서비스로 최종 선정 된 9건 중 첫 시행 서비스다.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출시일에 맞춰 농협손보 온오프 해외여행자보험의 첫번째로 가입했습니다. 농협손보 입장에서 온오프 해외여행자보험에 한 번 가입한 고객이 다음 해외여행 시에도 자사의 해외여행자보험을 가입할 가능성이 높아 타사와의 경쟁과 고객 확보 차원에서 선점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여행보험 계약 건수는 2016년 229만 281건, ▲2017년 291만 1843건, ▲2018년 308만 361건으로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늘어나는 계약수에 비해 여행자보험은 보험료 규모가 작고 수익성이 낮은 편입니다. 그러나 농협손보 상품의 성공으로 이뤄지면 이미지 개선과 함께 상품판매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어보입니다. 또 소비자 입장에서는 간편한 온오프 기능을 통해 고객이 원할 때 보장을 개시할 수 있고 등록된 카드정보로 간편히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어 고객에게도 편리성이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최근 비만해지고 성적으로 너무 일찍 성장하는 이른바 성조숙증 어린이가 급증하고 있다.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벌써 가슴이 나오고 사춘기 징후를 보이면 성조숙증을 의심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3~2017년 성조숙증 환자를 분석한 결과 전체 환자 수는 2013년 6만7021명에서 2017년 9만5401명으로 42.3% 늘어났다. 연평균 증가율은 9.2%에 이른다.






 성조숙증이란 또래 아이들보다 2차 성징이 2년 정도 빨리 나타나는 것으로, 여아는 8세 이전 가슴 발달과 동반된 사춘기 증상을 보일 때, 남아는 9세 이전 고환이 커지는 것으로 성조숙증을 의심한다. 성조숙증 환자는 여아가 남아보다 9~10배가량 더 많다. 여아 성조숙증 환자는 2013년 6만1086명에서 2017년 8만5806명으로 40.5% 증가했다. 남아 환자는 같은 기간 5935명에서 9595명으로 61.7%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2017년 기준으로 연령별 환자는 5~9세가 55.5%, 10~14세가 43.4%로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4세 이하 환자도 589명이 있었다. 성조숙증 환자가 늘고 있는 것은 산업화에 따른 환경오염, 식생활 변화에 따른 비만, 빠른 사춘기의 가족력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성조숙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성장판이 일찍 닫혀 성인 키가 작을 확률이 높아지며, 여아가 초경이 빠를 경우 유방암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 연도별 건강보험 진료형태별 ‘성조숙증’ 진료비 현황 >

(단위: 백만 원, 천 원)

구분

2013

2014

2015

2016

2017

13년대비

증가지수

연평균

증감율

전체

35,420

38,358

39,365

45,839

49,870

1.4

8.9%

입원

349

266

253

243

327

0.9

-1.6%

외래

34,812

37,703

38,435

44,844

49,081

1.4

9.0%

약국

259

389

678

752

461

1.8

15.5%

1

전체

528

535

520

528

523

0.9

-0.3%

입원

399

396

394

351

391

0.9

-0.5%

외래

520

526

508

517

515

0.9

-0.3%

약국

34

43

70

64

37

1.1

2.1%


 그런데 갑자기 성조숙증 질환자가 늘어났다. 대부분 치료 방법으로 호르몬 주사 치료를 권하고 있다. 치료 비용이 작지 않고 치료 기간이 길다. 병원에서는 치료를 받지 않으면 성조숙증의 위험성과 부작용에 대해 강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성조숙증 진단이 내려졌다고 무작정 호르몬 주사 치료를 받기 보다는 한두군데 병원을 비교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성조숙증 진단이 정확하다는 보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일단 치료만 시작하는 겨우도 있기 때문이다. 



자료출처 http://www.nhis.or.kr/menu/retriveMenuSet.xx?menuId=D4000







 국민연금 부부 가입하면 어떻게 되나요?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했다면, 보험료를 낸 기간에 따라 남편과 부인 모두 노후에 각자 생을 마칠 때까지 연금을 받는다.



 2018년 국민연금 급여지급 현황 자료를 보면, 부부 모두 노령연금을 받는 수급자는 29만8천733쌍(59만7천명)에 이르렀다. 국민연금으로 노후를 함께 준비한 부부 중 부부합산 기준으로 최고수령액은 2018년 12월 기준으로 월 327만8천원을 받고 있었다. 서울 거주하고 있는 부부는 남편이 국민연금제도 시행 첫해인 1988년 1월부터 2015년 6월까지 27년 6개월간 가입해 2018년 말 현재 월 165만6천원의 노령연금을 받고 있다. 부인은 1988년 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28년 2개월간 가입해 월 162만2천원을 수령하고 있다. 1년간 부부가 받는 노령 연금액 합산하면 3천930만원에 이른다. 앞으로도 물가가 변할때마다 변경된 금액으로 수령하게 될 것이다. 





 2010년 10만8천674쌍이었던 부부수급자는 2011년 14만6천333쌍이었다. 꾸준히 증가하는 부부수급자가2014년 21만4천456쌍, 2015년 21만5천102쌍, 2016년 25만726쌍, 2017년에는 29만7천473쌍으로 급증했다. 부부가 함께 국민연금에 가입하면 보다 수월하게 노후자금을 만들수 있다. 


 국민연금연구원의 '중고령자의 경제생활 및 노후준비 실태' 보고서(송현주·임란·황승현·이은영)를 보면, 2017년 기준으로 50대 이상 중고령자는 노후에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월 최소생활비로 부부는 176만100원, 개인은 약 108만700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왔다.




 최소생활비는 특별한 질병 등이 없는 건강한 노년을 가정할 때, 최저의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말한다. 부부가 국민연금을 함께 받으면 최저 생계유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부부가 모두 연금을 받다가 한 사람이 먼저 사망하면, 남은 배우자는 자신의 노령연금과 유족연금 중에서 유리한 한 가지를 골라야 한다. 이른바 '중복급여 조정 규정'에 따라서다.


 국민연금은 자신이 낸 보험료만큼 타가는 민간연금상품과는 달리, 사회보험이기에 소득재분배의 기능도 갖고 있다. 그래서 사회 전체의 형평성 차원에서 한 사람의 과다한 급여수급을 막고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는 장치를 마련했다. 그게 바로 한 사람에게 두 가지 이상의 급여가 발생했을 때 한 가지만 선택하도록 한 중복급여 조정이다. 만약 자신이 받는 노령연금보다 숨진 배우자가 남긴 유족연금이 훨씬 많으면 유족연금을 고르면 된다. 그러면 자신의 노령연금은 못 받고, 유족연금만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노령연금을 고르면 사정이 달라진다. 자신의 노령연금에다 유족연금 일부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유족연금 중복지급률은 2016년 12월 이전까지는 20%였다가 이후 30%로 올랐다. 자신의 노령연금(월 100만원)과 유족연금(월 5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생겨서 자신의 노령연금을 고르면, 노령연금액 100만원에다 유족연금액의 30%(15만원)를 합쳐서 월 115만원을 받는다.


 국민연금 중복지급률은 공무원연금 등 다른 직역연금(50%)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정부는 이런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유족연금 중복지급률을 현행 30%에서 40%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원문 출처 http://news.nps.or.kr/newshome/mtnmain.php?mtnkey=articleview&mkey2=5&aid=2494









 아이폰6를 너무 오래 썼다. 기존에 쓰던 폰만 쓰면 내폰의 상태를 모른다. 그런데 어느날 터치도 잘 안되는 형상을 발견했다. 그리고 안되는 동안 다른 폰을 좀 사용했는데 너무 느려서 사용하기 힘든 아이폰6의 상태를 알았다. 




 새로운 아이폰을 사려고 했는데 더럽게 비싸서 그냥은 살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중고폰을 확인했다. 그런데 사기가 너무 많단다. 현금으로 샀다가 잘못되면 욕만 드럽게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조금 돈이 더 나가더라도 후환이 없는 상품을 골랐다. 중고폰이지만, 보증도 한단다. 



 착한텔레콤에서 구입한 전시폰 아이폰8은 주문에 비해서 좀 늦게 도착했다. 화요일 오전에는 왔어야 하는데 수요일 오후 늦게 도착을 했다. 그냥 회사 근처로 가서 받아 올 것을 ... 후회했다. 




문구에 나오는 오늘 사면 내일 오지는 않는다. 구입한 사람이 많은 내일 수도 있는 상품정도로 생각하고 하루정도는 좀 더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박스포장





전시용이었다고 자랑하는 듯한 아이폰 박스. 구성품에는 상품안내 있듯이 이어폰 연결잭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무선이어폰을 어여 구입해야 할 것 같다. 






 본품인데 일단 새제품 같이 깨끗한 상태로 왔다. 유심꼽아서 세번 이상 껐다가 켰더니 통화가 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그런데 이전 아이폰 정보를 불러오지를 않아서 ... 아이튠즈에 연결해서 초기화 했다. 그리고 이전에 저장해둔 아이폰 정보와 매칭 시켜서 원래 아이폰과 같은 상태로 만드는데 꼬박 하루.... 계정가지고 오고 은행정보 등등... 쇼핑 정보들도...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꿀팁」 전자책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에게 유익한 실생활 금융정보를 담은 '실생활에 유용한 금융꿀팁'을 전자책(e-book)으로 발간했다. 스마트폰으로 온라인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금감원은 일상적인 금융거래 과정에서 활용하면 유익한 실생활 금융정보를 그동안 '금융꿀팁' 형태로 총 106회 연재했다. 106회 이어진 내용중에 실생활에 더욱 밀접하다고 생각되는 92개를 모아 주제별로 분류했다. 







 은행 부문에서는 '착오송금 예방 및 대응요령’ 등 11개를 선정했다. 금융투자 권역에서는 '주식·채권 투자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등 13개 주제, 보험에서는 '자동차보험료 절약 8가지 지혜’ 등 28개, 신용카드 사용과 관련해서는 ‘카드 분실․도난 피해예방 요령’ 등 5개를 선정해 담았다. 

 이외로 ‘서민을 위한 금융상품 10선’ 등 5개, ‘금융소비자 피해구제 제도와 이용방법’ 등 21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10계명’ 등 8개 담겨져 실생활 금융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금감원은 내다 봤다. 



은행

착오송금 예방 대응요령 11

금융투자

주식채권 투자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13

보험

자동차보험료 절약 8가지 지혜 28

신용카드

카드 분실도난 피해예방 요령 5

저축은행할부금융P2P

서민을 위한 금융상품 10 5

소비자정보

금융소비자 피해구제 제도와 이용방법 21

불법금융대응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10계명 8



금융꿀팀 내용을 기억할 수 있도록 각 주제를 행동지침과 키워드 중심으로 간략하게 설명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금융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내비쳤다. 






 금융꿀팀은 금융소비자포털 '파인(fine.fss.or.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YES24·알라딘·교보문고 등 주요 전자책 제공 업체에서는 '실생활 금융꿀팁'으로 검색해서 열람이 가능하다. 




출처 http://www.fss.or.kr/fss/kr/promo/bodobbs_view.jsp?seqno=2215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