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시스 스터디책상 860 블랙




보통 가구를 주문하면 시간도 걸리고 배송비도 있어서 꼭 필요한 것 아니면 주문할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요즘은 10년이상 사용하는 가구가 없어금방 실증나면 바꾸는 추세이기도 하구요.


이번에 아이 책상을 설치하려고 주문한 소프시스 학생용 책상은 독서실에서 에전에 사용하던 모양이 나옵니다. 크기도 크지않아서 800×600이었습니다.





 두개를 놓아도 1600 정도로 책상하나 놓는 것과 비슷한 길이더라구요. 아이들끼리 슬슬 자기 영역을 확보하기 위해서 싸우는 것 같아서 작은 칸막이 책상이 필요했는데 딱맞는 크기인거 같아요. 




 배송은 생각보다 일찍 왔습니다. 주문하고 3일정도 있다가 도착을 했네요. 집에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도착을 해서 문앞에 두었던 것을 옮기는데 무게가 꽤 나가더라구요. 택배 배송하는 분에게 약간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박스에 무게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개당 25kg. 어쩐지 무겁더라.





 조립을 해서 사용하는 책상이라 가장 걱정했던 것은 흔들거림이었는데 후기에는 튼튼하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펼쳐놓고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책상 조립에 대해서는 설명서가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미리 확인해야 할 것은 구성품입니다. 하나라도 빠지면 곤란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소프시스 학생용 책상 주문할때 한번 고민하는 사이에 화이트는 모두 품절되고 블랙으로 선택할수밖에 없었네요. 





 소프시스는 아주 친절하게 필요한 연장 보내줍니다.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책상을 설치할 공간을 청소해두기만 하면 조립후 끝입니다. 



20분정도 걸려서 설명서대로 움직였더니 완성. 일단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안정감이 있다는 것입니다. 책보다는 아이 장난감이 가득 채우겠지만, 자신만의 공간을 확보했다는 데 뿌듯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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