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를 너무 오래 썼다. 기존에 쓰던 폰만 쓰면 내폰의 상태를 모른다. 그런데 어느날 터치도 잘 안되는 형상을 발견했다. 그리고 안되는 동안 다른 폰을 좀 사용했는데 너무 느려서 사용하기 힘든 아이폰6의 상태를 알았다. 




 새로운 아이폰을 사려고 했는데 더럽게 비싸서 그냥은 살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중고폰을 확인했다. 그런데 사기가 너무 많단다. 현금으로 샀다가 잘못되면 욕만 드럽게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조금 돈이 더 나가더라도 후환이 없는 상품을 골랐다. 중고폰이지만, 보증도 한단다. 



 착한텔레콤에서 구입한 전시폰 아이폰8은 주문에 비해서 좀 늦게 도착했다. 화요일 오전에는 왔어야 하는데 수요일 오후 늦게 도착을 했다. 그냥 회사 근처로 가서 받아 올 것을 ... 후회했다. 




문구에 나오는 오늘 사면 내일 오지는 않는다. 구입한 사람이 많은 내일 수도 있는 상품정도로 생각하고 하루정도는 좀 더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박스포장





전시용이었다고 자랑하는 듯한 아이폰 박스. 구성품에는 상품안내 있듯이 이어폰 연결잭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무선이어폰을 어여 구입해야 할 것 같다. 






 본품인데 일단 새제품 같이 깨끗한 상태로 왔다. 유심꼽아서 세번 이상 껐다가 켰더니 통화가 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그런데 이전 아이폰 정보를 불러오지를 않아서 ... 아이튠즈에 연결해서 초기화 했다. 그리고 이전에 저장해둔 아이폰 정보와 매칭 시켜서 원래 아이폰과 같은 상태로 만드는데 꼬박 하루.... 계정가지고 오고 은행정보 등등... 쇼핑 정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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