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운동을 시작했다. 이른 시간 일어나는 것이 힘들더니 천천히 적응되면서 움직이지 않으면 힘들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몇일 비가와서 못 나갔더니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이 계속 움직여야겠다. 그런데 기존에 쓰던 운동화를 신고 뛰었더니 발목에 무리가 갔나보다. 이런... 그래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러닝화를 구매했다.





포장도 이쁘게 왔다. 선거일이 끼어 있어서 걱정했는데 택배 발송은 정상이었나보다 11일 저녁에 주문하고 13일에 배송을 받았으니 느리다고 할 수 없다. 저녁 시간에 아이들과 산책을 하고 받아본 프로스펙스 러닝화.





일단 첫 느낌은 가볍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운동화 끈을 다 메어서 왔다는 것이다. 마무리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운동화 끈 맨다고 한참을 헤맸을 것인데, 이것도 마음에 들었다. 





 신고 움직여보니 가볍고 쿠션감이 좋다. 내일 아침부터 다시 새로운 운동화와 같이 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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