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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했던 봄꽃이 주말에 비가오고 나서 다떨어졌네요. 항상 그렇지만 꽃이 떨어지고 난 자리가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화려했던 만큼 아쉬움이 많이 남는 봄. 그렇게 봄날이 가고 있습니다. 

 세월오월. 저렇게 화려하게 피었다가 열매를 맺어야 할 아이들이었는데, 안타까운 4월입니다. 

 여의도의 벚꽃도 화려한 마무리를 하고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매년 달라지는 것 없이 피고 지는 꽃인데 그것을 매년 보기 위해서 여의도로 발걸음을 합니다. 화려한 꽃망울들이 우리를 기억하지 못해도 우리가 기억하고 있지요. 

 아파트 앞에 활짝 피어있는 벚꽃. 군락을 이루지 않고 한그루 그자리에 머물러 있는데도 봄을 스스로 알리고 있습니다. 

 올해의 봄날이 갔다고 내년의 봄날이 없는 것은 아니지요. 또다시 봄날이 올것입니다. 뒤숭숭한 4월. 내년에는 희망찬 발걸음으로 거리를 누비기를 바라면서...

 빕스 라이스존

요즘 패밀리 레스토랑은 전쟁터가 된 것 같습니다. 금방 식상해버리는 고객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서 끊임없이 새로운 메뉴와 리뉴얼을 통해서 어필하고 있으니까요. 거기다가 점점 더 고가의 식당들이 등장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장사가 되고 있다는 거지요. 

 오늘은 이른 약속으로 빕스 브런치 메뉴를 경험했네요. 예전에 처음나왔을때는 딱 마음에 드는 메뉴에 가격도 좋았는데...

연어로 메뉴추가하고 가격을 20%가까이 소리소문없이 올렸지요. 1인당 브런치메뉴이용시 20,600원. 

그런데도 손님이 있는거 보면, 돈은 먹는 사람이 내는게 아니라 카드가 결재해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옥수수 스푸가 없어졌어요. 그자리에 토마토와 죽으로 대체를 했네요. 이런... 

 가격을 오르게 한 주범. 연어 샐러드를 만났습니다. 다른 씨푸드 레스토랑에는 훨씬 큰 연어들이 있는데도 불구 하고 맛은 빕스가 좋은 것은 익숙해져서 그러겠지요. 

 이른 시간에 방문하니 이건 좋네요. 파스타가 뜨거운 상태로 가져다 주네요. 점심시간에 맞춰가면 약간 불어터진 느낌. 뻗뻗한 느낌. 둘중에 하나였는데. 개장하고 바로 들어갔더니 조용한 상태에서 식사도 하고 좋은 음식도 일찍 꺼내먹었어요.

 빕스 라이스존. 요즘 웰빙으로 한식이 인기하고 하는데, 빕스에도 비빔밥이 들어가고 쌈밥같은 분위기의 매대가 들어왔네요. 

자산의 입맛에 맞게 다양하게 썩어서 드셔도 되고 싸서 드셔도 되고... 전반적인 음식 맛은 달고 짜고... 그래도 감칠맛이 있습니다. 

10구단 kt위즈 시범경기 예정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kt위즈가 오는 3월14일 새롭게 리모델링을 마친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수원야구장)에서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2015 kt 위즈 시범경기 일정을 살펴보면 kt위즈는 3월7일부터 16일 동안 총 14경기가 예정돼 있다.

 3월 14일 토요일 두산과 수원야구장에서 증축하고 나서 처음으로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열린다. 물론 시범경기는 무료입장이다. 

03.10 (화)
13:00	kt	VS	NC	마산
프로야구
03.11 (수)
13:00	kt	VS	NC	마산
프로야구
03.12 (목)
13:00	kt	VS	롯데	사직
프로야구
03.13 (금)
13:00	kt	VS	롯데	사직
프로야구
03.14 (토)
13:00	두산	VS	kt	수원
프로야구
03.15 (일)
13:00	두산	VS	kt	수원
프로야구
03.17 (화)
13:00	LG	VS	kt	수원
프로야구
03.18 (수)
13:00	LG	VS	kt	수원
프로야구
03.19 (목)
13:00	SK	VS	kt	수원
프로야구
03.20 (금)
13:00	SK	VS	kt	문학
프로야구
03.21 (토)
13:00	KIA	VS	kt	수원
프로야구
03.22 (일)
13:00	KIA	VS	kt	수원
프로야구
03.28 (토)
14:00	kt	VS	롯데	사직
프로야구
03.29 (일)
14:00	kt	VS	롯데	사직
프로야구
03.31 (화)
18:30	삼성	VS	kt	수원
프로야구

<출처 - 네이버>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783620

 프로야구 KT 위즈는 홈경기 티켓 가격을 확정하고 2015년 시즌티켓을 판매한다. 가장 관람하기 좋은 자리인 포수 뒤편 테이블석 지니존과 BC라운지존은 주중, 주말 동일하게 각각 5만원, 4만원으로 책정됐다.

 내야지정석은 주중 1만원, 주말 1만2천원, 휠체어/장애인석은 주중 5천원, 주말 6천원이고, 외야 잔디/자유석은 주중 8천원, 주말 9천원에 구입 가능하다

 필드와의 거리가 가까워 경기의 박진감을 더 할 수 있는 익사이팅석은 주중 2만원, 주말 2만5천원, 식사가 포함된 BBQ존은 4인기준 주중 20만원, 주말 22만원이다.   
  

<kt위즈 페이스북>

 KT위즈파크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하이트펍은 맥주와 스낵을 포함해 2인석 9만원, 4인석 18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좌석들 중 지니존, BC라운지존, M모바일존, 페이코존은 야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 wizzap(3월6일 출시 예정)의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통해 자리까지 식음료 주문/배달이 가능하고, 지니존 중 일부 좌석에서는 기가인터넷이 무료로 제공된다.

홈에서 열리는 72경기 모두를 관람할 수 있는 시즌티켓은 지니존, BC라운지존, M모바일존, 페이코존, 후후존, 내야지정석과 스카이라이프존이라 불리는 스카이박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시즌티켓은 2월 27일 오후 2시부터 3월 15일까지 구입 가능하며, 홈경기 티켓은 3월21일부터 예매할수 있다.

시즌티켓은 모바일 티켓과 쿠폰북 형태 두가지 중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티켓은 공식 앱 wizzap 다운로드 시 확인이 가능하다. 쿠폰북 수령은 현장 수령과 등기 발송 중 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출처 www.ktwiz.co.kr

 동양생명 수호천사 암보험은 오랫동안 많은 분들이 가입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100세까지 보험료를 내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저렴하지만 비갱신으로 이뤄지는 상품을 찾다보니 동양생명 암보험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암이라는 질병이 누구가 걸릴수 있다고 하네요. 발생확률이 점점 높아지는 이유는 스트레스로 인한 음주와 흡연등이 있고,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은 운동을 못하고 있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겠지요. 

평균수명까지 살 경우 평균 3명중 한명은 암에 걸릴 확률이 있습니다. 안 걸릴 확률도 60%정도 되네요. 우와~~

 암 발병 이후 가장 큰 걱정은 환자의 고통과 함께 찾아오는 치료비와 경제적인 어려움입니다. 완치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아니라 평균적으로 초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수천만원을 기본적으로 생각해야 되니까요.

 그래서 최소한의 암보장은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본인의 보장뿐 아니라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자신을 위한 비용을 지출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암 생존률이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다양한 의학기술로 인해서 비용증가는 기하급수적이라고 합니다. 진단금이 많을수록 좋겠지만, 안 걸릴 확률 60%를 위해서 저축이나 목돈을 마련하는데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동양생명 암보험은 80세까지 든든하게 보장합니다. 그것도 한번 정해진 보험료에서 변하지 않고 만기까지 이뤄지고 있습니다. 만기에 내가 낸돈을 모두 받을 수 있는 만기환급형도 선택할 수 있어서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그런데 만기환급형이 좀 비싸지요^^

201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암으로 입원하는 환자가 38만명이라고 하네요. 한해에 발생한 암환자수가 20만명이 넘고 현재 암으로 투병중인 분들이 100만명이 넘는다고 하니 희귀한 질병으로 보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아쉬운 점은 보장기간이 80세라는 점이 하나고 대장점막내암을 소액암으로 처리해서 300만원만 지급한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2년이 지나야 100% 진단금을 보장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다른 회사들에 비해서 약점이라고 할 수 있네요. 

 따라서 다양한 암보장을 궁금해 하신다면 비교 견적으로 통해서 암보장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갱신으로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1년이 지나면 진단금이 100% 지급되는 회사들도 있으니 본인의 성향에 맞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정승환,박윤하-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K팝스타 4. 가장 기대되는 두명이 듀엣을 이루고 무대에 섰다. 

일단 잘한다. 두번째 저게 누구 노래였는지 기억이 없다. 나의 기억을 망각하게 했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노래를 잘할수 있을까?

저 둘이 잘 다듬어져서 더 멋진 노래를 들고 오랫동안 기억되는 가수가 되면 참좋을 것 같다. 

창가에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텅빈 마음을 스쳐가는데...
차가와진 벽에 기대어 멀리
밝아오는 새벽하는 바라보아요.
보고 싶지만 가까이 갈 수 없어
이젠 그대 곁을 떠나가야해.
외로웠었던 나의 메마른 그 두 눈에
크고 따뜻한 사랑을 주었던
그대 곁을 이제 떠난는 것을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그댈 사랑하기 때문이야.
그대만을 사랑했던 걸 잊을 수는 없지만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눈부신 햇살아래 많은 사람들은
웃음지며 걷고 있지만.
차갑게만 느껴지는 가을하늘처럼
온 세상이 낯설게 보여.
사랑했지만 떠날 수 밖에 없어.
지금 이순간이 너무 힘들어.
어두웠지만 나는 알 수 있었어.
그대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난 그대에게 상처만을 주지만
언젠간 내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