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Britz 브리츠 BZ-M20 편하네요.

블루투스 이어폰 Britz 브리츠 BZ-M20

 블루투스 이어폰 가격이 점점 내려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자발적인 노력이기 보다는 중국에서 들어온 제품들이 워낙 저렴하니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 가격을 인하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쇼핑몰 앱을 깔면 안됩니다. 그동안 잘 참다가 방심하는 사이 나도 모르게 지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번에 구입한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도 꼭 필요한 것은 아니었는데, 평소에 좀 편하게 다닐 수 있는 이어폰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구입했습니다. 

 11번가에서 이쿠폰 저쿠폰 몽땅넣어서 배송비 없이 약간의 할인을 적용받아서 다른 제품보다 저렴하게 손에 넣을 것 같습니다. 물론 받아보고 생각보다 가볍도 쓰기도 편해서 마음을 놓았습니다. 

 정품인증 마크를 달고 배송옵니다. 라벨이 손상되면 반품이 불가하다고 나와 있고, 정품이라고 선명하게 찍어서 붙여놨습니다. 

 구성품은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기, 케이스 등등 다양하게 달려 있습니다. 다 제거하고 일단은 연결부터 시켜봤습니다. 제품이 안되면 바로 반품시킬 생각으로 ....

 일단 귀구멍이 작아서 들어가기 힘들었는데, 보조 케이스가 있네요. 작은것 한개, 큰거 한개, 중간 사이즈가 달려서 오는거고...

작은 것으로 교체해서 귀에 쏙 들어가네요. 편하긴 한데 혹시 빠질까봐 걱정했는데. 그렇게 헐겁지 않습니다.

 가볍기는 정말 가볍네요. 2만원 안되는 돈으로 마구마구 편하게 사용하려고 샀는데, 괜찮을 듯 싶은데요. 정가는 22,000원이었던 것 같은데, 11번가에서 쿠폰하고 남은 것들 털어서 구매했네요.

 이글은 11번가에서 카드로 직접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