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하도 잘먹어서 단골 커피집에서 판매하고 있는 자몽청을 구입해봤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만들어서 먹어도 좋을 것 같은데, 자몽만 좋아하고 자몽청은 안 먹을까봐서 수제로 만들었다고 해서 사봤네요.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신다고 하시네요. 오랫동안 다니면서 커피가 좋았는데, 어느날 진열장에 자몽청이 있어서 유심히 들여다 봤다가 먹어봤습니다. 




아이들은 과일 하나에 물 50cc안되게 따뜻하게 해서 먹이니 좋아하더라구요. 일단 많이 안달아서 조금 안심했습니다. 제가 먹을때는 과일과 물을 200cc 넣고 따끈하게 먹고 있는데, 저녁마다 한잔 씩 마시니 좋더라구요. 






선물용이라고 하면 포장도 별도로 해주시네요. 더치 커피도 다른 곳 보다는 저렴한 편입니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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