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수납을 위해 그동안 고르던 2층 선반을 하나 구입했어요. 크기가 작은 않은 사이즈로 판매가 품절되어 기다렸다가 11번가에서 결재를 했습니다. 




 일단 모양은 저대로 온다면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조립으로 왔어요. 완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조립할때 고장낸 물건들이 몇개 있어서 살짝 겁먹었습니다. 





박스포장 든든하게 왔습니다. 추석 연휴가 있어서 연휴 끝에 배송이 올 줄 알았는데 미리 도착을 했네요. 그것도 참 마음에 들었어요. 




 구성품을 확인하고 포장할 수 있도록 피스도 들어있습니다. 




 포장 설계서도 꼼꼼히 되어 있어서 맞춰놓고 피스넣고 돌리면 끝나네요. 




 후기에서 보았는데 마감 처리가 깔끔하지는 않네요. 그래도 수평도 좋고 물건 올려놓았을때 안정감도 있습니다. 직접 건드리면 상처 날 수 있어 구석에 물건 분류할때 사용하고 있네요. 







2018년 서울동물원 대탐험(1박 2일 가족캠프) 미션! ANI-Code를 찾아라!

서울동물원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캠핑에 참여하세요!




https://yeyak.seoul.go.kr 온라인 접수만 가능.

전화접수 불가하다고 하네요. 



 9월에 1차, 2차 두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 1차 9.22(토)~23(일), 2차 9.29(토)~30(일)




10월도 춥기전에 진행해야 하니까 두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 3차 10.6(토)~7(일), 4차 10.8(월)~9(화)





참조 https://blog.naver.com/finezoos/221358157815







 10월부터 뇌·뇌혈관(뇌·경부)·특수검사 자기공명영상법(MRI),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17.8월)의 후속조치로써 뇌·뇌혈관(뇌·경부)·특수 검사 MRI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환자의 의료비 부담은 4분의 1 수준으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는 뇌종양, 뇌경색, 뇌전증 등 뇌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MRI 검사를 하더라도 중증 뇌질환으로 진단되는 환자만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그 외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전액 부담하였다.(’17년 기준 뇌·뇌혈관(뇌·경부)·특수검사의 MRI 비급여는 2,059억 원으로 총 MRI 진료비는 4,272억 원의 48.2%)




 10월 1일부터는 신경학적 이상 증상이나 신경학적 검사 등 검사상 이상 소견이 있는 등 뇌질환이 의심되는 모든 경우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의학적으로 뇌·뇌혈관 MRI 필요한 모든 환자가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특수검사는 뇌·뇌혈관(뇌·경부) MRI 검사와 함께 실시하는 등 뇌 부위 촬영시 에만 건강보험 적용(흉부, 복부 등에 촬영할 경우는 건강보험 미적용)


 또한, 중증 뇌 질환자는 해당 질환 진단 이후 충분한 경과 관찰을 보장하기 위해 건강보험 적용 기간과 횟수가 확대된다.

 - (기간 확대) 양성 종양 연 1∼2회씩 최대 6년 → 연 1∼2회씩 최대 10년 / (횟수 확대) 진단 시 1회 + 경과 관찰 → 진단 시 1회 + 수술 전 수술 계획 수립시 1회 + 경과 관찰



 뇌 질환을 의심할 만한 신경학적 이상 증상 또는 검사 상 이상 소견이 없는 경우는 의학적 필요성이 미흡하여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러한 경우 환자 동의하에 비급여로 비용을 내야하나 건강보험 적용 대상을 충분히 확대하였기에 이러한 경우는 드물 것으로 예상된다.





< 건강보험 적용 확대 이후 환자 부담 변화( 일반 MRI 기준)>

(단위 : )

구분

의원

병원

종합

상종

급여화 이전*

최소~최대

265830 55

315000 55

36만~ 709800

53만~ 75

평균

381767

419945

48445

664436

급여화 이후

보험가격

293124

276180

287688

299195

환자부담 (30%60%)

87937

11472

143844

179517



 종합병원(뇌 일반 MRI 검사 기준)의 경우 이전에는 평균 48만 원(최소 36만 원∼최대 71만 원)을 환자가 전액 부담하였으나, 10월 1일 이후에는 약 29만 원으로 검사 가격이 표준화되고 환자는 50%(의원 30%∼상급종합병원 60%)인 14만 원을 부담하게 된다.



 일반적인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건강보험 적용 확대 이후 MRI 검사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보완책도 실시한다. 우선 건강보험 적용 이후 최소 6개월간 MRI 검사 적정성을 의료계와 공동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건강보험 적용 기준 조정 등 보완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확한 질환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이 가능하도록 표준 촬영 영상 요구, 촬영 영상에 대한 표준 판독소견서 작성 의무 강화 등을 제도화하여 건강 검진 수준의 간이 검사를 방지한다. 영상의 품질을 좌우하는 장비 해상도에 따라 보험 수가를 차등하고, ’19. 1월부터 강화되어 시행되는 MRI 품질관리기준 합격 장비를 대상으로 보험 수가 추가 가산을 통해 질환 진단에 부적합한 질 낮은 장비의 퇴출도 유도한다.


환자가 외부병원에서 촬영한 MRI 영상을 보유한 경우 불필요한 재촬영을 최소화하도록 일반 검사에 비해 보험 수가를 가산(판독료에 한함, 10%p)하는 등 인센티브도 마련하였다. 또한, 입원 진료(통상 20%)시 환자 본인부담률을 외래 진료(30∼60%)와 동일하게 적용하여 불필요한 촬영 방지와 함께 대형병원으로 환자 쏠림도 최소화한다.



원문출처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46078





 

 

 

 

 

 

 

40대, 60대 가장을 위한 암보험 추가 추천

 

 

 

암은 치료비가 가장 큰 부담

 

 오늘날 암은 어느 정도 완치가 가능한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암이라는 질병에 대한 치료비에 따른 경제적인 측면의 부담은 치료가 힘든 실정이다.

 

 주요 암의 발생 연령이 대개 50대와 70대 사이이며, 70대 이상의 고연령군에서 발생하는 암이 증가 추세에 있다. 그러나 일부 암에서는 40대에서 60대가 높은 발생률을 나타난 사실을 주목해야한다. 가계 소득의 주체가 암에 걸릴 확률이 높으며, 남은 가족들은 간병을 감당하면서 치료비를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수입을 책임지는 가장이 암에 걸렸다면....


 전문가들은 “국가기관과 의료보험제도 등에서 치료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두고 있지만 실질적 가계 부담에 여러모로 한계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국가에서 보장하는 지원이 어느정도 이뤄지고 있지만, 암에 대한 진단비와 무관하게 지속적인 검사비와 약을 복용해야 하는 부분에서 비급여로 취급되어 치료비에 대한 비용 부담이 과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암의 경제적 비용 부담

 

 2009년 국립 암 센터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암환자 1인당 경제적 비용부담은 평균 2,970만원 수준이다. 가장 부담이 큰 암은 백혈병(6,700만원)이며 뒤이어 간암(6,620만원), 췌장암(6,370만원)순이었다. 문제는 암 발생 시 가정 내 소득도 함께 줄어든다는 점이다.

 

 

 


 

암보험 가입은 쉽고, 받을때 복잡하고 까다롭다??

  

 하지만 막상 암 보험에 가입하려고 하면 다양한 종류와 복잡한 약관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보험 전문가들을 통해 사전에 내용을 확인하고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왔다 갔다하면서 지인들로 가입했거나, 이벤트로 가입되어 있는 암보험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다. 전문 암 보험이 아니더라도 특약으로 암 보장을 받는 경우도 많아 이러한 보장금액과 기간을 확인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을 택하는 것이 좋다. 보험료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고, 중복 보장으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을 미리 막을 수 있다.

 

 

본인의 가족력을 살피자


 또한 가족력 등이 있어 특정 고액 암에 대한 집중 보장을 받고자 한다면 해당 고액 암에 대해 더 많이 보장하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품 비교 시엔 암 진단금액 위주로 확인하여 암 보험은 암 진단만을 전문으로 하는 상품을 택하고, 사망보장 등은 다른 보험으로 별도의 전문설계를 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같은 보험료에도 특정암을 더욱 보장하는 보험사들이 있다. 예를 들면 현대해상은 간암, 폐암 등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구조를 가지고 암을 설계할 수 있다.

 

 

 


 

 

 

tip!!

하루빨리 가입하자

 

  어떠한 보험도 마찬가지지만 암 보험은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이는 연령이 낮아 보험료가 싸다는 장점 이외에도 암 보장이 가입 즉시부터 보장 받는 것이 아니라, 가입 후 면책기간이 지나야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보험비교 체크하고 전문가에게 맡기자


 하지만 무작정 가입을 하는 것보다는 가입 시 꼭 필요한 내용과 주의사항들을 숙지하고 다양한 상품을 체크하면서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인지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암보험 비교 사이트에서는 주요 인기 암보험의 상품별 보장과 내용, 특약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추후 보험금 지급을 받을 문제가 될 수 있는 이전의 병력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짚어준다.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곳에 다녀왔습니다. 저녁에는 손님이 많다고 해서 점심시간에 맞춰서 들어갔는데 한타임 돌아가고 나서 자리가 널널하더라구요. 장어집에는 저녁에 가면 옷에 진한 숯냄새로 어찌 할 수 없지요. 


 이전에 좋았던 기억으로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일단 가격이 달라졌네요. 많이 내려갔습니다. 민물장어 1kg이라고 하지만, 뼈와 머리 바르고 나면 500g 언저리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받지 않았던 상차림 비용이 있습니다. 

 상은 내가 차리는데 상차림비용은 한명당 내야 합니다. 내가 가져다 먹는 셀프 상차림을 돈을 내고... 










 셀프바에서 한참을 챙겨가야 합니다. 장어 먹을 재료들과 고기 먹을 재료들을 챙겨서 상에 올려놓으면 드디어 등장하는 숯불입니다. 숯불이 그렇게 강하지 않네요. 




 야채는 가져다 먹을 수 있도록 바구니에 담겨져 있습니다. 야채는 신선하게 지속적으로 채워두더라구요. 장어에 야채는 많이 안먹지요.




 손들고 가져다 달라고 할 것은 추가 주문밖에 없더라구요. 대부분의 필요한 것들이 손을 뻗거나 일어서서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비용이 낮아졌다고 하지만, 구찮은 것은....





 장어 1kg등장. 




 숯불이 한참 약하다는거. 그래서 익는데 한참입니다. 배고픈데 이렇게 늦게 구워져서야 어찌할까? 숯을 하나 더 달라고 할 것인데 괜히 하나만 준비해 달라고 했나봐요. 




 장어와 고기를 먹고 제일 마지막으로 투하하는 돼지 갈비. 진짜 돼지 갈비는 아니고 이어 붙여있는 갈비입니다. 쓸데 없이 두꺼워서 익히는데 한참이었어요. 아무래도 계속 얘기하지만 숯불이 강하던가 판이 컸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그리고 잊을 수 없는 맛. 장어탕입니다. 이전에 먹었던 장어탕을 생각하고 먹었는데 ... 공기밥도 별도로 시켜하는데도 불구하고 주문했는데, 이런

 한술뜨고 나서 밥에 김치로 전향했습니다. 비릿맛이 너무 심해서 먹을 수 없더라구요. 굽는것도 귀찮았는데 여기서 불만이 살짝 올라왔습니다. 




 다녀오고 나서 찾아보니 손님이 많은 곳이더라구요. 그렇게 만족스럽지가 않은 곳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음식에 대한 평가는 항상 상대적인 주관적인 입맛이다 보니 평가가 다를 수 있지요. 저는 같은 값이라면 갈 수 없는 곳이라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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