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순위는??


  공정거래위원회는 2017년도 기준 총 125개의 다단계판매업체의 매출액, 판매원 수, 후원수당 지급현황 등 주요정보를 공개했다. 합법적인 다단계 사업을 진행을 희망하는 소비자에게는 열린 정보로 등록된 업체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개 대상업체는 2017년도에 영업실적이 있고, 2018년 5월 31일 기준으로 영업 중인 다단계판매업체다.




다단계 업체의 특성상 상위 10개회사가 전체 매출의 70%이상을 차지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상위 사업자가 전체 후원수당의 90%이상을 가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공평한 분배는 다단계에서 성립할 수 있는 영업의 영역이 아니다. 




 2016년 대비 2017년도의 다단계판매업체 수는 0.8% 증가하고 판매원 수도 4.9% 증가했다. 이 중 후원수당을 지급받은 판매원 수는 157만 명으로 등록 판매원 수 대비 18%를 차지한다. 반면, 다단계판매시장 전체 매출액은 1.9%로 감소했다. 이중 상위 10개 업체 매출액은 3조 5,496억 원으로 전체 매출액 대비 70.5%를 차지한다.



<다단계 시장 매출규모 추이>



 

 후원수당 지급 총액도 1.3%로 감소했다. 상위 1%가 후원수당의 절반 이상(54.5%)을 받아 상위 판매원 집중현상은 지속됐다. 연 3천만 원 이상 후원수당을 지급받은 판매원 수는 총 9,451명으로, 후원수당을 받는 전체 판매원 중에서 0.6%의 비중을 차지한다. 이 중 상위 10개사 소속 판매원 수는 전체 판매원 중에서 72%를 차지한다.

 

 연 1천만 원 이상을 받은 자는 27,517명으로 전체 후원수당을 받은 판매원 대비 1.7%를 차지한다. 연 50만 원 미만을 받은 대부분의 판매원은 1,340,567명으로 85.2%를 차지한다.  

 이번 처음 공개된 후원수당 지급수준별 자료를 포함해 공개한 주요정보는, 시장 투명성과 신뢰도를 제고하고 소비자와 판매원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 기대된다. 

 


<후원수당 지급별 분포도 현황>


지급수준별 구분

판매원 수 ()

비 중

소계 ()

누적비중

1억 원 이상

1,892

0.12%

1,892

0.12%

1억 원 미만~5천만 원 이상

2,713

0.17%

4,605

0.29%

5천만 원 미만~3천만 원 이상

4,846

0.30%

9,451

0.59%

3천만 원 미만~2천만 원 이상

5,165

0.33%

14,616

0.92%

2천만 원 미만~1천만 원 이상

12,901

0.82%

27,517

1.74%

1천만 원 미만~500만 원 이상

21,110

1.34%

48,627

3.08%

500만원 미만~100만 원 이상

104,964

6.67%

153,591

9.75%

100만원 미만~50만 원 이상

79,702

5.06%

233,293

14.81%

50만 원 미만~1

1,340,567

85.18%

1,573,860

100.00%

후원수당 수령 판매원 수

1,573,860

후원수당 미수령 판매원 수

7,128,666

총 판매원 수

8,702,526





2017년 정보공개 대상 다단계업체 수는 전년 대비 1개 증가한 125개였다. 2017년 다단계판매 시장 매출액 규모는 전년 대비 1.9% 감소한 5조 330억 원이었다. 

 

매출액 상위 10개 업체는 한국암웨이, 애터미, 뉴스킨코리아, 유니시티코리아, 한국허벌라이프,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봄코리아, 매나테크코리아, 카리스, 에이씨앤코리아이다. (2016년 당시 자료에 포함된 에이풀, 아프로존은 제외됐고, 대신 매나테크코리아와 카리스가 새로 편입됨)






 2017년에 다단계판매업체가 판매원에게 지급한 후원수당 총액은 전년 대비 1.3% 감소한 1조 6,814억 원이었다. 상위 10개 사업자에 소속된 판매원 중 연 3천만 원 이상 수령자는 6,824명으로 전체 연 3천만 원 이상 수령자의 72.2%를 차지했다.  

 

 다단계판매업체의 주요 취급품목은 건강식품, 화장품, 통신상품, 생활용품, 의료기기 등으로 전년과 유사했다. 다단계판매업체의 상품을 구입하거나 다단계판매업체에 판매원으로 가입 할 때는 매년 공개되는 다단계판매업체의 주요정보를 꼼꼼히 확인한 후에 거래나 가입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매출액이나 후원수당 지급 규모의 단순 비교 보다는 공정위 홈페이지에 공개돼 있는 개별업체의 상세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공정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한 개별업체 상세정보에는 자산·부채·당기순이익 등 주요 재무정보와 반품·환불 요청 건수 및 금액, 법위반으로 조치받은 내역 등의 정보도 포함돼 있다.

 

 또한 방문판매법상 후원수당 지급총액은 매출액의 35% 이내로 제한돼 있다. 때문에 이를 초과해 과다한 후원수당을 지급하면 오히려 법 위반에 해당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DB태아보험] 아이러브건강보험

 

 

 

 출산율을 떨어지고 있는데 산부인과에 가면 아직도 대기시간이 길지요. 모두가 지나온 길이지만 다른 느낌으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태아보험 상품이 점점 늘어나면서 선택이 어렵다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생명보험, 손해보험부터 헷갈리는데  어떻게 가입해야 좋은 선택이 될까요? 돈은 적게 내고 길게 보장받고 빠지는 특약이 없다면 최고의 태아보험이지요. 

 

 

 

 

 

 

 태아보장 특약을 선택할때는 출산위험담보, 저체중아 육아비용, 선천이상 수술비, 선천이상 입원일당, 신생아 입원일당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 청소년, 성인 시절에 보장받는 담보를 확인하는 것이겠지요. 태어난 후에는 가입이 불가하고 보장이 어려우니 22주 이내에 필수적으로 가입하셔야 하는 특약입니다. 구석구석 알뜰히 보장하는 태아보험 찾아봐야 겠습니다. 

 

 

 

 

 

 

 

㉿ DB 아이러브 건강보험은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성인보험을 가입하는 것보다 많은 것들을 유리하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질환을 광범위하게 보장하는 어린이생활질환일당, 수술비는 폭넓게 지급되도록 한도를 넓히는 장점도 있습니다. 

 

 

 

 

 

 

 

 

 

 

 

 

 

DB손보 아이러브 건강보험은 출생에서 100세까지 단계별로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태아보험이라고 해서 태아를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출생후 신생아 시기에 보장하는 것이지요. 태아보험은 가입시기의 별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태아보험들이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중층 보장 설계가 가능합니다. 성장기에 필요한 특약은 30세보장으로 비용부담이 큰 것은 80세보장, 암진단비, 2대질환에 대해서는 100세보장으로 두루두루 보장을 받으면서 합리적인 보험료를 찾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치아보험이나 이목구비 보험에 별도에 가입하지 않고 특약을 선택하면 치아와 시력에 대해 보장을합니다. 어떻게 보장되는지 살펴보고 단독 보험을 가입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공원 리프트2회, 코끼리열차 1회, 서울대공원 입장권"



 서울대공원에 흉흉한 일이 있었지요. 전혀 모르고 룰루랄라 다녀왔는데, 걱정하는 분들이 많네요. 나중에 뉴스보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았는데 걱정할 사건이 있었겠어요?? 한여름 잠깐 시원한 주말을 이용해서 서울대공원 리프트 패키지를 이용해봤습니다. 


 서울대공원에 주차를 하고 코끼리 열차를 타고 들어갈때까지 기분이 좋은데 호랑이 보고 나면 살짝 기운이 빠져서 이번에 운용하고 있는 패키지를 이용했습니다. 






리프트는 대공원 입구까지 1구간, 대공원에서 맹수사까지 2구간을 구입해야 하고 나와서 코끼리 열차를 타고 주차장으로 들어오면 됩니다. 모바일 교환권이 들어오면 스카이리프트를 타는 곳에서 승차권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1구간과 2구간을 합쳐서 운행 시간은 30분이나 됩니다. 너무 천천히 움직이고 오전에 갔더니 구경할 거리가 없어서 심심하더라구요. 오전에는 리프트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그냥 쉬엄쉬엄 걸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천저수지 위를 움직이는 리프트는 약간 어지럽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돈내고 고생하지 않는 길을 선택하세요. 한번 타면 뒤로 빠져 나올수도 없고 중간에 내릴수 없다는 단점이 있네요. 





 1구간에 내려서 대공원입구에서 입장권 체크하고 2구간으로 들어갑니다. 가을에 가면 정말 이쁠것 같아요. 낙엽도 지고 바람도 솔솔 불면 .... 그런데 나무와 숲속으로만 움직이니 2구간도 여름에는 별로 재미없습니다. 녹음이 우거져 좋기는 한데 나무만 보다 올 수 있습니다. 




 마지막 구간, 맹수사로 고고하면 됩니다. 





 리프트 패키지 동물원 입구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리프트 1회권 빼고도 1만 5백원이나 하네요. 온라인 구매하시면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같은 비용이라도 꼭 체크해야 할 것은 리프트 2회권을 살펴봐야 합니다. 






약간의 공포가 동반되었고, 녹음때문에 경관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가을에 한번 다시 도전해봐야 할 것 같네요. 














서핑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몇주전에 방송되었던 양양 죽도해변 72시간에서 서핑족들이 가장 관심을 보엿던 곳이 나왔습니다. 젊은이들이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중에 으뜸이라고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파도겠지요. 서핑하기 가장 좋은 곳중에 한곳이 양양 죽도 해변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실시간으로 파도를 검색할수 있도록 앱스토어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GOODSURF 굿서프'라고 검색하면 앱을 확인가능합니다. 


모든 바닷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시간 카메라로 볼 수 있는 곳도 절반정도만 가능하네요. 양양 같은 경우 기사문리와 죽도를 검색하면 기사문리는 실시간으로 끊기지 않고 볼 수 있지만, 죽도는 접속자가 많아서 그런지 볼수 없네요. 고성쪽도 실시간 검색이 쉽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핑을 좋아하거나 바다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꽤 유용한 앱으로 보입니다. 별도의 로그인 정보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네요. 


기사문 해수욕장 모습입니다. 해수욕장이 폐장해서 관광객이 쑥빠져서 인적이 드물어 보이네요. 






돈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가 되고 있습니다. 생활비 부족으로 급전을 썼던 20대초 대학생들이 파산 신청이 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할때마다 경제교육과 금융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일선 학교에서 경제를 과목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있지만 생활 경제를 지도할 수 있는 과목이 없습니다. 




http://www.fss.or.kr/edu/contents/dataroom/lect/textbook_view.jsp?no=35&b_skincode=&b_id=pdfadu&b_key=17609&b_step=1760999&b_lv=0&stitle=파릇파릇 월급관리&edubbs=all



 금융감독원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생활 지식을 담은 '파릇파릇 월급관리' 가이드북을 발간했습니다. 가이드북에는 사회초년생이 자신만의 월급관리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월급통장 관리, 지출관리, 목돈 모으기, 보험가입, 금융사기 예방에 대한 내용을 담겨 있습니다. 책자 뒤편에는 금융상품에 대한 상세설명을 포함한 금융용어 인덱스를 수록해놓았습니다. 


 금융생활 가이드북은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9월 이후에 전국 대학 일자리센터 청년금융특강 교육교재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원하는 기관 등에 베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목차 주요내용]

목차

주요 내용

(Test) 관리 점수는요?

간단한 금융생활테스트

1단계. 급여통장과 비상금통장 마련하기

기초통장 준비 방법

2단계. 쓰기 보다 쓰기

지출계획 세우기, 지출관리 방법

3단계. 목돈 모으기

적립식 저축투자 방법

4단계. 야무지게 목돈 굴리기

거치식 저축투자 방법

5단계. 만일에대비하기

보장성보험 활용 방법

6단계. 계획성 있게 빌려 쓰기

대출상품 활용 방법

7단계. 금융사기에 넘어가지 않기

금융사기 예방 지침

(참고) 금융용어 INDEX

어려운 금융용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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