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치즈퐁듀와퍼와 콰트로치즈와퍼
명절이 끝나고 나서 점심에 땡기기 시작한 버거킹 와퍼. 그래서 쿠폰을 봤더니 어제까지 와퍼팩으로 진행했던 이벤트가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맛난 거 먹자고 들렀는데... 치츠퐁듀와퍼와 콰트로치즈와퍼에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섞어먹자는 동료의 의견에 맞장구치면서 좋아했지요.
치즈퐁듀와퍼의 치즈는 1000원이면 추가할 수 있는거 아시지요? 와퍼에 찍어먹어도 좋고 감자튀김에 먹어도 맛이 괜찮아요.
두개 섞어서 커팅칼로 잘라서 반반 섞어서 먹었는데, 둘다 맛이 좋아요. 조금 크게 보이는 것이 퐁듀와퍼에요. 두개 잘라놓고 보니 퐁듀가 좀 큰데 치즈가 들어간 양은 작지요. 역시 섞어먹어서 맛은 좋은데... 뒷맛이 느끼하네요^^
치즈맛이 입에 가득 나네요. 이럴때 커피보다는 키위주스같은 생과일 주스가 훨씬 좋답니다.
명절끝나고 맛난 점심. 그리고 아쉬운 연휴의 미련. 다음달 개천절과 한글날을 위해서 이번달도 마무리 잘 해야지요^^
'M' Life > 맛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거킹 롱치킨버거세트 할인-와퍼만 만들면 좋을텐데... (0) | 2014.09.26 |
---|---|
수원 광교산(대우연구소) - 핸드드립 오후의 가비 (0) | 2014.09.12 |
[수원 광교산] - 항아리집 밋밋하다. (0) | 2014.09.10 |
점심으로 먹은 맥도널드 맥스파이스 케이준버거 (0) | 2014.08.10 |
영등포 타임스퀘어 메드포갈릭 (0) | 2014.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