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치즈퐁듀와퍼와 콰트로치즈와퍼


명절이 끝나고 나서 점심에 땡기기 시작한 버거킹 와퍼. 그래서 쿠폰을 봤더니 어제까지 와퍼팩으로 진행했던 이벤트가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맛난 거 먹자고 들렀는데... 치츠퐁듀와퍼와 콰트로치즈와퍼에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섞어먹자는 동료의 의견에 맞장구치면서 좋아했지요.




치즈퐁듀와퍼의 치즈는 1000원이면 추가할 수 있는거 아시지요? 와퍼에 찍어먹어도 좋고 감자튀김에 먹어도 맛이 괜찮아요. 






두개 섞어서 커팅칼로 잘라서 반반 섞어서 먹었는데, 둘다 맛이 좋아요. 조금 크게 보이는 것이 퐁듀와퍼에요. 두개 잘라놓고 보니 퐁듀가 좀 큰데 치즈가 들어간 양은 작지요. 역시 섞어먹어서 맛은 좋은데... 뒷맛이 느끼하네요^^

 치즈맛이 입에 가득 나네요. 이럴때 커피보다는 키위주스같은 생과일 주스가 훨씬 좋답니다. 




명절끝나고 맛난 점심. 그리고 아쉬운 연휴의 미련. 다음달 개천절과 한글날을 위해서 이번달도 마무리 잘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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