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매월 계속받는 암치료보험'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1위는 몇년째 사고사가 아닌 질병으로 인한 사망이다. 질병 중에서 암으로 사망이 가장 높다. 조기 검진과 치료기술의 향상으로 암 정복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러나 암이라는 질병이 가벼운 질병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암에 대한 예방은 건강관리가 중요합니다. 절제된 생활과 식습관,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지요. 그리고 위험에경제적인 대비로 암보험은 꼭 필요합니다. 치료 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치료비에 대한 부담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융상품은 다양화 하고 있습니다. 암보험도 이전에 진단금 지급후 종료되는 상품이었습니다. 점차 발전해서 전이된 암 진단에 대해서 보장하거나 계속받는 암보험과 같이 2년마다 지급되는 상품도 출시되었습니다. 


 이제는 매월 생활비를 지급 받는것처럼 특약 가입시 보장하는 상품도 출시되었습니다. 





 '(무)메리츠 매월 게속받는 암치료보험'암으로 진단을 받고 치료받는 중이라면 1년 단위로 약정 금액이 지급됩니다. 2년에 한번 지급되는 계속받는 암보험과 다른 점은 1년 단위 심사를 통해서 매월 지급된다는 것입니다. 






 메리츠 계속 암치료보험은 암 발생 시 1년 간 매달 보험금이 지급되고 이후 잔존 세포가 남아있을때 1년 단위로 보장금액 지급이 연장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원발암에 이어 새로운 암, 재발암, 전이암에 대해서도 암치료가 끝날때까지 1년 단위로 계약기간까지 매월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유방암이나 자궁암도 일반암으로 보장이 가능합니다. 메리츠 계속암보험은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합니다. 20년 단위로 갱신되어 100세까지 보장되는 암보험입니다. 보험 상품은 중도에 해지하거나 해약하면 보장 받을 수 없고 납입한 금액보다 작은 금액이 지급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겠지요. 


암수술비, 항암방사선 약물치료비, 암직접치료 입원일당 등 필요한 보장을 특약 형태로 선책할 수 있습니다. 





 '게속받는 암치료보험'은 상해 또는 질병으로 50%이상 후유장해에 대해 차후 보험료가 납입면제 됩니다. 물로 갱신만료까지만 가능하고 재갱신이 되면 새로운 계약으로 보아서 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진단금과 별도로 꾸준히 치료를 요하는 암이라는 질병에 맞는 상품이 아닐까 하네요. 가입할때 주의할 부분은 보험상품은 가입연령이나 성별, 직업에 따라서 세부적인 보험료가 달라집니다. 현재의 건강상태 뿐아니라 과서 치료력에 대해서도 알려야 하면 누락하게 되면 보험금 지급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암진단비가 일시금으로 수령받고 추후 진료비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치료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에 발생하는데 생활비보장형 암보험은 계속받는 암보험처럼 2년마다 지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월 계속받는 암치료보험은 1년마다 매월 지급되어 치료 목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제2017-광고-1453호 (2017.11.29)









2017년 생산량 조사 발표(통계청)



 매년 남아도는 쌀로 인해서 정부와 농민들간의 얼굴을 붉히는 일이 계속 있었다. 식량 안보의 문제가 걸려 있어 쌀이라는 문제를 하나의 농작물로 해결하려는 시각을 지속적으로 경계해야 한다. 쌀은 우리의 주식이라 남는 경우면 몰라도 모자르게 된다면 커다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동남아에서도 쌀 부족으로 인해 전쟁 직전에 이를 뻔한적도 있다. 2017년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쌀 생산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97만2000톤으로 전년 대비 5.3% 감소했다. 생산량만 놓고 보면 1980년 이후 37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시·도별 생산량을 보면 전남(82만7162톤), 충남(72만554톤), 전북(65만5292톤), 경북(54만9474톤) 순이었다. 





쌀 생산량은 재배면적 축소와 함께 감소하였다. 올해 쌀 재배면적은 75만4713ha로 1년 전보다 3.1% 줄었다. 쌀의 공급과 수요을 맞춰서 적정 생산을 유도하려는 정부의 정책에 의해 이뤄졌다. 통계청의 분석에 의하면 2017년 생산 감소의 원인으로 모내기 시기 가뭄, 낟알 형성되는 시기의 잦은 강수 등을 들었다.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쌀값이 오르고 있다. 농식품부에 의하면 쌀 한가마니가격은 15만원대로 1년전에 비해서 2만원 가량 상승했다. 이에 따라 쌀직불금도 축소될 전망이다. 쌀직불금은 고정과 변동으로 나뉜다. 고정직불금은 1ha당 100만원이다. 변동직불금은 수확기(10월~이듬해 1월) 평균 쌀값이 정부 목표가격(18만8000원)을 밑돌 경우 차액을 보전하는 제도다. 








출처-통계청, 한국농업신문


http://www.newsfarm.co.kr/news/article.html?no=19554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2/1/index.board?bmode=read&aSeq=364563












요양원과 요양병원 현황



 요양시설에 들어가지 못한 노인들이 요양병원에 입원하면서 진료비가 큰 폭으로 올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보험연구원 이정택 연구위원은  'KIRI 고령화 리뷰'에 게재된 '요양병원 현황 및 개선과제'란 보고서에서 치료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환자 중심으로 요양병원에 입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요양병원 진료비는 2008년 9천900억원에서 2016년 4조7천억원으로 5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요양병원 현황 및 개선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요양병원 입원 진료비는 2008년 9400억원에서 지난해 4조6000억원이 되었습니다. 내원 진료비는 540억원에서 1100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지요. 





 요양병원 기관 수와 진료비 증가의 원인을 치료보다는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고령층이 요양병원에 입소하고 장기 입원하는 것을 원인으로 보았습니다. 치료가 필요 없는 요양병원 환자는 2014~2016년간 35%가 증가했고, 신체기능저하군의 요양병원 입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요양병원의 지원체계와 감시 체계를 더욱 세밀화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점차 누수될 수 밖에 없는 건강보험의 재정상황을 고려했을때도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체계적인 협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두시설의 차이를 보면 요양원은 생활 시설로 돌봄 서비스가 가능한 장소로 정의되고, 요양병원은 의료서비스를 가능한 장소로 정의되고 있다. 설치 근거도 달라서 요양병원은 의료법의 적용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출산장려금 지급 현황, 5년간 860억원



 경기도가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동안 지급한 출산 장려금은 865억 원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출산율 상황은 점점 떨어져 작년 출산율이 1.19명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김영진 의원실이 경기에서 제출받은 ‘경기도 출산장려금 지급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동안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지급된 출산장려금 수급자는 14만 8578명이고 금액으로는 865억4197만 원이었다. 이를 1회 평균 계산하면 58만원 정도로 책정되었다. )으로 1회 평균 지급 금액은 58만 원에 달했다. 


 5년 동안 출산 장려금을 가장 많이 지급한 지자체는 성남시로 1만8790명에게 82억 원이 지급됐다. 다음으로는 평택시가 74억 원(1만240명), 남양주시가 62억 원(1만3765명), 양평군이 55억 원(5026명), 수원시가 52억 원(4714명), 군포시가 51억 원(7488명), 용인시가 50억 원(4446명) 등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출산장려금 지급기준(2016년)>

시군명

출산장려금 지급 기준액 (단위 : 천원)

첫째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 이상

수원시

 

 

1,000

2,000

3,000

고양시

 

 

500

500

500

용인시

 

 

1,000

2,000

3,000

성남시

 

300

1,000

2,000

3,000

부천시

 

 

500

500

500

안산시

 

 

1,000

1,000

1,000

화성시

 

 

1,000

2,000

3,000

남양주시

 

300

1,000

1,000

1,000

안양시

 

300

1,000

1,000

1,000

평택시

 

500

2,000

2,000

2,000

의정부시

 

 

500

500

500

파주시

 

 

800

800

800

시흥시

 

200

500

2,000

2,000

김포시

50

50

1,000

1,000

1,000

광명시

 

300

500

1,000

1,000

광주시

 

 

1,000

1,000

1,000

군포시

 

1,500

1,500

1,500

이천시

 

 

1,000

2,000

3,000

오산시

 

500

1,000

3,000

3,000

하남시

 

 

1,000

2,000

2,000

양주시

 

200

700

700

700

구리시

 

200

500

500

500

안성시

 

 

500

500

500

포천시

 

300

1,000

3,000

3,000

의왕시

 

500

1,000

1,000

1,000

여주시

 

1,000

2,000

5,000

7,000

양평군

 

3,000

5,000

7,000

10,000

동두천시

 

250

1,000

1,000

1,000

과천시

 

500

1,000

1,000

1,000

가평군

 

2,000

5,000

10,000

10,000

연천군

1,000

2,000

5,000

10,000

10,000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출산지원금에 대한 실효성 문제와 함께 지자체별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었다. 지난해 출산장려금 지급 기준으로 볼때 첫째 아이부터 장려금을 지급한 지자체는 연천군과 김포시 두곳이다. 둘째부터 지급한 지자체도 16곳 정도고 셋째 아이 출산부터 경기도 전 지자체가 지급 기준을 두고 있다. 

 출산장려금과 별도로 양육비를 지원하는 지자체도 있다. 




<경기도 출산율 현황>

시군구별

2012

2013

2014

2015

2016

경기도

1.36

1.23

1.24

1.27

1.19

  수원시

1.34

1.23

1.25

1.29

1.19

  성남시

1.19

1.11

1.11

1.16

1.11

  의정부시

1.20

1.08

1.08

1.10

1.05

  안양시

1.19

1.11

1.14

1.18

1.11

  부천시

1.19

1.05

1.09

1.07

1.02

  광명시

1.37

1.20

1.17

1.24

1.13

  평택시

1.53

1.41

1.44

1.47

1.37

  동두천시

1.33

1.29

1.29

1.29

1.26

  안산시

1.28

1.18

1.19

1.22

1.11

  고양시

1.21

1.09

1.11

1.16

1.07

  과천시

1.20

1.18

1.12

1.10

0.98

  구리시

1.26

1.15

1.06

1.16

1.03

  남양주시

1.38

1.24

1.23

1.26

1.19

  오산시

1.68

1.47

1.50

1.46

1.38

  시흥시

1.45

1.29

1.24

1.31

1.20

  군포시

1.54

1.35

1.42

1.42

1.34

  의왕시

1.38

1.31

1.23

1.21

1.13

  하남시

1.17

1.06

1.09

1.08

1.15

  용인시

1.39

1.24

1.29

1.32

1.21

  파주시

1.58

1.42

1.43

1.44

1.38

  이천시

1.56

1.37

1.39

1.47

1.36

  안성시

1.56

1.40

1.37

1.34

1.29

  김포시

1.47

1.36

1.44

1.46

1.30

  화성시

1.76

1.54

1.51

1.56

1.56

  광주시

1.47

1.34

1.45

1.45

1.32

  양주시

1.49

1.30

1.35

1.32

1.28

  포천시

1.46

1.23

1.20

1.35

1.26

  여주시

1.35

1.31

1.35

1.34

1.30

  연천군

1.82

1.92

1.85

1.73

1.86

  가평군

1.39

1.21

1.25

1.27

1.28

  양평군

1.30

1.22

1.29

1.18

1.22



출산장려금이 많았던 지자체로는 양평군이 셋째 아이 500만 원, 넷째 아이 700만 원, 다섯째 아이 1000만 원, 여섯째 아이 이상 2000만 원을 지급 기준을 두고 있고 작년 출산율이 1.22를 기록했다. 


 경기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은 과천시로 0.98명이었다. 그 보다 나은 지자체는 부천시 1.02명, 구리시 1.03명, 의정부시 1.05명, 고양시 1.07명 등이었다.


 출산장려금 정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지자체의 평균 출산율은 2012년도 1.36명에서 2016년 1.19명으로 감소했다. 명분만 가지고 있는 출산지원금 정책에 대해서 조정해야 하고 다양한 출산지원책을 발굴해 저출산 위기를 극복해야 할 시기다.



<경기도 출산장려금 지급현황>

시군명

2012

2013

2014

2015

2016

합계

지원인원

지급액

지원인원

지급액

지원인원

지급액

지원인원

지급액

지원인원

지급액

지원인원

지급액

합 계

29,951

17,347,344

30,105

17,286,729

29,028

16,777,500

29,433

17,255,900

30,061

17,874,500

148,578

86,541,973

수원시

1,018

1,148,000

959

1,058,000

931

1,033,000

931

1,010,000

875

971,000

4,714

5,220,000

고양시

783

390,350

671

335,200

703

351,500

606

303,000

630

315,000

3,393

1,695,050

용인시

953

1,078,000

907

1,017,000

913

1,022,000

855

962,000

818

923,000

4,446

5,002,000

성남시

3,979

1,730,600

3,820

1,630,400

3,767

1,700,500

3,789

1,666,300

3,435

1,518,500

18,790

8,246,300

부천시

661

330,500

549

274,500

538

269,000

491

245,500

455

227,500

2,694

1,347,000

안산시

783

722,200

710

710,000

652

652,000

630

630,000

600

600,000

3,375

3,314,200

화성시

943

1,105,000

791

893,000

700

800,000

702

800,000

744

850,000

3,880

4,448,000

남양주시

2,862

1,350,000

2,964

1,367,300

2,585

1,152,100

2,480

1,115,700

2,874

1,299,700

13,765

6,284,800

안양시

438

438,000

418

418,000

384

384,000

1,062

562,900

1,938

809,600

4,240

2,612,500

평택시

2,021

1,333,900

1,925

1,271,200

2,036

1,352,300

2,211

1,779,800

2,047

1,707,400

10,240

7,444,600

의정부시

391

195,500

303

151,500

305

152,500

314

157,000

313

156,500

1,626

813,000

파주시

496

383,300

500

399,800

464

371,200

435

348,000

444

355,200

2,339

1,857,500

시흥시

1,887

595,500

1,905

600,000

1,636

520,000

1,653

509,100

1,511

482,500

8,592

2,707,100

김포시

2,750

470,000

3,041

467,450

3,336

510,700

3,589

536,650

2,955

485,000

15,671

2,469,800

광명시

316

175,000

308

169,000

259

144,000

257

138,500

1,289

454,500

2,429

1,081,000

광주시

255

255,000

354

354,000

296

296,000

305

305,000

305

305,000

1,515

1,515,000

군포시

1,692

1,152,000

1,525

1,052,500

1,521

1,014,000

1,436

986,500

1,314

898,500

7,488

5,103,500

이천시

288

340,000

232

263,000

223

250,000

222

251,000

232

264,000

1,197

1,368,000

오산시

1,508

736,190

1,608

707,500

1,555

711,000

1,354

669,700

1,158

716,900

7,183

3,541,290

하남시

119

128,000

123

140,000

108

114,000

117

129,000

140

153,000

607

664,000

양주시

1,062

243,000

1,133

268,000

867

255,000

881

268,000

788

262,000

4,731

1,296,000

구리시

887

224,800

800

197,800

705

177,300

688

168,800

633

161,600

3,713

930,300

안성시

200

100,000

246

123,000

220

110,000

188

94,000

159

79,500

1,013

506,500

포천시

616

407,100

611

379,900

471

271,200

508

319,500

487

307,800

2,693

1,685,500

의왕시

797

508,954

790

511,029

733

425,000

698

410,500

635

372,000

3,653

2,227,483

여주시

430

286,450

580

428,950

574

430,950

609

630,350

565

585,150

2,758

2,361,850

양평군

700

765,300

1,015

1,109,000

1,210

1,256,100

1,049

1,198,000

1,052

1,201,350

5,026

5,529,750

동두천시

427

105,200

428

128,200

369

110,650

372

113,600

386

164,300

1,982

621,950

과천시

262

156,500

252

152,500

239

143,500

220

127,500

184

107,000

1,157

687,000

가평군

236

302,000

184

249,000

205

260,000

225

240,000

402

426,000

1,252

1,477,000

연천군

191

191,000

453

460,000

523

538,000

556

580,000

693

715,000

2,416

2,484,000





표-김영진의원_보도자료











날씨가 좋은 10월 마지막 주말, 쌀쌀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춥기 전에 외부로 다니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길이 막히는 정도를 보면 알 수 있는데 평소보다 더 막힌다는 느낌으로 주말에 움직였습니다. 수원에 다녀왔는데요. 행궁에 구경을 갔는데 행사가 있었네요. 저 넓은 광장이 활용도가 대단히 높더라구요.




 평생학습 축제 및 도서문화 축제로 다양한 부스에서 그동안 준비했던 학습내용을 공개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몇가지 체험에 도전했지만 아이가 작아서 참여하지 못한 것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뜨거운 햇살아래서 재미있어 하고 다양한 팀들이 준비했던 내용들이 재미있었습니다. 








 행궁을 들어가려고 하는데 11시가 되어서 무예24기 시범이 있네요. 예전에 한번 왔을때 몇 분이서 동네 약장사 하는 식으로 보여줬는데 멋드러진 공연으로 만들어냈네요. 그런데 저 바닥에 나는 먼지좀 어떻게 해야 할 것 같은데....


 가을 햇살과 낙엽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공연이었습니다. 





 관람객중에 절반 정도는 외국인이었습니다. 단체로 오셨는지 역시 알아들을 수 없는 대화들이 오가더군요. 잘 키운 행사가 끊임없이 관광객을 불러모은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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