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임금체계 평가, 국회예산정책처
2016년 공공기관중 상임기관장의 가장 많은 연봉은 카이스트였고, 직원 연봉이 높았던 곳은 한국예탁결재원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정보 알라오(www.alio.go.kr)에 따르면 지난해 335개 공공기관(부설기관 포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상임기관장의 평균 연봉은 1억6천여만원으로 전년 대비 3.1%증가한 것이다.
<공공기관 임금체계 평가, 국회예산정책처 2016>
2013년 1억 6,085만원이었던 공공기관 상임기관장 평균 연봉은 2014년 감소한 뒤 계속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연봉은 2015년과 같은 4억 108만원이었다. 그 위를 이어 한국투자공사(KIC)가 3억 9,592만원, 중소기업은행(3억8,638만원), 한국예탁결제원(3억3,176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기관장 연봉이 가장 낮은 곳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3,000만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6,120만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6,554만원) 등이었다.
공공기관 부처별 정규직 1인당 평균보수현황(2015년)
<공공기관 임금체계 평가, 국회예산정책처 2016>
공공기관 유형별로 보면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의 상임 기관장 평균 연봉이 2억 2,065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준시장형 공기업(2억893만원), 시장형 공기업(1억 8,954만원),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1억6,719만원) 등의 순이었다.
<공공기관 임금체계 평가, 국회예산정책처 2016>
2016년 공공기관 정규직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았던 곳은 한국예탁결재원으로 1인당 평균연봉은 1억 918만원이었다. 예탁결재원은 공공기관 연봉이 가장 높은 곳으로 2년째 선정되었다. 그 뒤는 KIC 1억712만원이었다.
박사급 직원이 많은 공공기관이 연봉 상위권을 차지했다. 3위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 9,987만 2,000원, 광주과학기술원(9,840만 4,000원), 한국과학기술원(9,838만 4,000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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