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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속지 리필용(양지사 vs 일반노트형)
매년 새해가 되면 구입하게 되는 다이어리. 이번해에는 건너뛰었습니다. 매년 늘어나는 다이어리가 쌓여서 산을 이루고 있어서 그동안 케이스로만 있던 다이어리 케이스를 꺼내서 쓰기로 했습니다. 리필용 다이어리 속지만 구입하면 되는데 마음에 드는 것도 없고, 돈이 되지 않는지 일반 문구점에서는 안팔더라구요.
그래서 배송비를 감안하고 주문했습니다. 1년치 정도로 주문했는데 직접보고 사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준문해서 비교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다이어리가 가장 작은 사이즈인 ceo형이라서 가장 저렴할 줄 알았는데 가격은 비슷하네요.
다이어리 리필 내지 속지(양지사)와 일반 유선노트로 구분해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일반 유선노트가 저렴하네요. 비싸면 비싼 이유가 있겠다 싶어서 같이 주문했는데, 결론적으로 일반 유선노트로 모두 주문할 것인데... 하고 후회했습니다.
양지 시스템리필은 간격이 좁게 되어 있습니다. 눈에 대한 피로도는 양지사 리필이 더 나을지 모르겠지만, 다이어리를 뚫어져라 볼일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빛반사만 일반적으로 차단된다면 하고 있는데 일반 유선노트도 괜찮습니다.
왼쪽과 오른쪽 비교가 되시지요. 줄간격이 넓은 쪽이 일반 유선노트, 양지사가 좁은 편입니다. 색감은 양지사가 쫌 나아보이지요.
가격은 30%정도 차이가 나는듯 하네요. 몇백원 차이지만 1년치를 한꺼번에 주문한다면 꽤 되겠지요. 다이어리 아껴서 집살 것도 아니지만, 비교해서 구입할 것은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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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충전 케이블 구입후기
명절에 챙길것들이 너무 많아서 놓고온 아이폰 충전케이블. 집에 도착할때까지 정말 신경도 쓰지 않고 아이들과 노느라 잊은지도 몰랐던 것이 문제지요. 내비로 해놓고 배터리가 너무 닳아서 집에 가서 빨리 충전해야 겠다는 생각뿐이었는데...
되돌리기에는 너무 먼 길이라는 것 때문에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정품을 살 것인가? 그런데 가격이 저렴하지 않지요. 아이폰을 쓰면서 부속품에 대해서 항상 드는 생각인데 비싸지요. 안드로이드는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충전케이블인데 아이폰만 비싼 이유는 애플이 만들어서 겠지요.
다행히 다음주에 생신이 있어서 다시 내려갈 일정이 있었네요. 두고온 케이블 두개는 다음주에 내려가서 가져오고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2주를 버티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도 다이소에서 구입했다가 살짝이 실망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부탁을 했지요. 검수를...
다이소나 정품이 아닌 애플 충전케이블을 사용할 경우에 아이폰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품보다 약간 두껍습니다. 케이블이 들어가는 입구를 계속늘려주겠지요. 나중에 정품과 호환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테스트할때 두대 이상 아이폰이 정상적으로 충전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충전용이라서 데이터 송수신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집에 와서 해보니 되네요.
다음주 생신에는 좋은 선물 사가지고 내려가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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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속초여행-진미막국수
겨울은 동해바다가 참 좋습니다. 시원한 바다 바람도 좋고 한적한 바다를 보기 위해서 속초에 다녀왔습니다. 동해안은 건조주의보로 산불이 날 위험이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폐 끼치고 오는 일이 있으면 안되겠지요.
대포항 들렀다 오는데 소라엄마 튀김 집이 문을 안열었더라구요. 영업하는 날이 월요일, 금요일 , 주말과 휴일만 장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것 참....
오랜만에 들렀는데 물가의 영향인지 메밀막국수 가격이 올랐네요. 이전에 왔을때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는데 이번에 점심시간에 들렀습니다.
아직은 손님이 많지 않은 시간이라 한적합니다. 아이들이 있는 관계로 설악산이 보이는 좌석에서는 식사를 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 아이있는 분들은 알지만 구석으로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일단 아이 밥먹이는 것이 가장 큰 임무중에 하나라 생각하지요.
아이들은 갈비탕으로 먹고 저희는 막국수 큰 걸로 주문했습니다. 이번 갈비탕은 실패입니다. 고기가 많이 질기더라구요. 저번에는 성공이었는데 이번은 아이들도 알아서 제대로 받아먹지를 않더라구요. 아쉬워라. 주문을 다른 걸로 하기에 손님이 가득 찼습니다.
진미 동치미 메밀 막국수라는 이름에 맞게 막국수는 먹어봐야지요. 백김치도 감칠맛을 더하고 있습니다. 전국 어디를 가든 진미 식당은 다 있는 것 같아요.
막국수 곱빼기 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동치를 부어서 드시면 되는 거에요. 그리고 참... 국문 붓고 바로 먹기 보다는 양념이 밸때까지 기다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씩 조절 하는 것도 좋구요.
살얼음이 동동. 리필도 가능합니다.
설악산에도 미세먼지가 살짝 앉았네요. 서울에서 도망쳐 왔더니 여기까지 따라와서 괴롭히고 있는 중입니다. 감기 환자가 많아서 항상 건강관리를 잘 해야 겠지요. 좋은 음식과 좋은 곳에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도 건강관리의 한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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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태블릿 구입이 고민이었는데...
애플 상품만 사용하다보니 스마트폰의 다수를 점유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모른다는 단점이 생기네요. 가장 큰 문제는 어른들이 물어보실때 뭔가 해결을 못해드린다는 단점과 그에 따른 엄청난 욕을 먹는다는 것이지요. 거기에 아이들 프로그램은 안드로이드 제품에 편중되어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대비를 하기 위해서 중고나라 열심히 뒤지다가 적당하고 저렴한 태플릿을 하나 찾았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탭A 7.0(2016) SM-T280인데 2016년 제품이네요. 크기는 7인치로 많은 작은편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이 6인치를 거의 다다르고 있으니 너무 작은 폰이라는 것이 맞지요. 중고 시장에서는 적게는 6만원에서 9만원까지 거래가 되고 있더라구요. 일단 연습용이라고 생각하고 크게 문제 되지 않을 것을 생각해서 삼성 제품을 선택하기로 했는데...
연말을 맞이해서 할인을 하네요. 99,000원. 이정도면 크게 억울하지 않을듯 해서 결재했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부수적인 상품들도 주문했네요. 케이스에 마이크로SD카드까지 ...
이어폰 없이 충전기만 왔습니다. 그리고 화소수도 그리 뛰어 나지 않습니다. 가격이 일단 착하다는 점에 후하게 평가할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예전 아이패드 쓸때보다 아이들에게 큰 소리를 안내게 되는 군요. 역시 돈이 무섭네요.
그리고 SD카드에 아이들이 즐겨보는 것들 넣어서 보관하다가 끼워서 보여주니 좋아하네요. 그리고 키즈모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직은 불편한 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화면이 작은만큼 가볍고 휴대하기 좋습니다. 속도가 많이 느린것은 아니지만 연식이 있으니 감안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폰 계열에 비해서 터치감은 많이 떨어지네요. 손가락 움직임과 함께 약간의 압력이 가해져야 먹히는 군요.
중고나라에서 갤럭시 탭을 저렴하게 사느니보다는 행사하는 태블릿을 구입하는 것이 훨씬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 가끔 이용하는 저 빼고는 모두 만족스러운 SM-T280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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