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몇주전에 방송되었던 양양 죽도해변 72시간에서 서핑족들이 가장 관심을 보엿던 곳이 나왔습니다. 젊은이들이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중에 으뜸이라고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파도겠지요. 서핑하기 가장 좋은 곳중에 한곳이 양양 죽도 해변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실시간으로 파도를 검색할수 있도록 앱스토어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GOODSURF 굿서프'라고 검색하면 앱을 확인가능합니다. 


모든 바닷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시간 카메라로 볼 수 있는 곳도 절반정도만 가능하네요. 양양 같은 경우 기사문리와 죽도를 검색하면 기사문리는 실시간으로 끊기지 않고 볼 수 있지만, 죽도는 접속자가 많아서 그런지 볼수 없네요. 고성쪽도 실시간 검색이 쉽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핑을 좋아하거나 바다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꽤 유용한 앱으로 보입니다. 별도의 로그인 정보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네요. 


기사문 해수욕장 모습입니다. 해수욕장이 폐장해서 관광객이 쑥빠져서 인적이 드물어 보이네요. 






 4월달에 눈이 내렸습니다. 그리고 6월이 되었는데 두달만에 찌는 듯한 더위와 타버릴것 같은 햇살이 작렬하고 있습니다. 낙산사 입장료는 그대로인데 점점 더워지고 있는 것 봐서는 체력이 떨어진다는 얘기겠지요. 그래서 낙산사를 방문할때마다 다니던 코스를 변경했습니다. 해수관음상을 들렀다가 다시 내려와서 홍련암을 가기로 했지요. 





 아이스크림 장사가 너무 잘되는 해수관음상 옆의 가게 입니다. 쭈쭈바 천원, 월드콘은 이천원, 셀레임도 2천원입니다. 그래도 하나 물었더니 너무 시원하더라구요. 카드 안되고 현금만 됩니다. 낙산사 안에는 현금 교환하는 곳이 많이 있어요. 




 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려면 보타전을 지나서 해수관음상을 봐야 합니다. 휴일을 맞아서 관람객이 많네요. 그래도 작년에 재작년에 왔을때보다 중국 관광객이 적은 것 같더라구요. 그분들이 좀 시끄럽거든요. ㅋㅋㅋ






해수관음상 근처에 가니 시원한 바람이 좀 불어옵니다. 동해바다가 저렇게 잔잔하고 파도도 작은데도 바람은 살랑살랑 불어오네요. 




 햇살이 뜨거워 그늘로 모두 숨어버렸습니다. 그늘 한 조각에 다닥다닥 붙여서 모르는 분들하고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여행이 되네요. 



홍련암으로 내려왔더니 점심시간 근처라서 그런지 떡을 주는데, 떡을 물고 홍련암을 볼 수 없지요. 그래서 올라올때 맛보려고 했는데 다 떨어졌다고 합니다. 항상 기회가 있을때 기다리지 말고, 미루지 말고 잡아야 한다고 부처님이 가르쳐주시는 것 같습니다. 





 홍련암에서 바라본 의상대, 날에 따라 다르고 바람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변화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평화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점심시간 근처라 처음으로 국수 공양실에 들렀습니다. 절집에서는 점심은 먹여서 보내는 게 보통이지요. 어느 절이나 가면 점심은 주는데 낙산사는 관람객이 많아서 밥은 안되고 국수로 대신하는 듯 하네요. 

 아이들도 먹을 수 있도록 멸치 육수를 내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역시 국수는 배고플때 먹으면 기억에 남습니다. 모양은 없는데 기억에는 남는 국수를 먹었습니다. 아이들도 후루룩 거리면서 좋은 곳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국수를 준 좋은 절이라고...ㅋㅋㅋ




 그릇 가기고 오는 것도 셀프고 먹고 난후 치우는 것도 셀프입니다. 깨끗하게 설거지는 해야 뒤에 드실 분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겠지요. 





 바다 바람이 시원한 것은 여름이 다가오며 뜨거운 햇살을 내리쬐기 때문이겠지요. 더울수록 더욱 시원하게 보낼 수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아이패드 2018을 구매하고 나서 부대비용이 꽤 들어가네요. 스마트폰 하나를 바꿔면 대충 추가 비용이 10만원정도 나오는데 아이패드는 그보다 적용 사용량인데 비용이 훨씬 더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6세대 아이패드 2018을 사용하면서 펜슬을 기본적으로 구입해고 케이스, 강화유리, 펜스케이스까지 들어갔고 사용하다보니 앱도 유료로 몇개 설치했네요. 사용하지 않으려고 했던 돈이 빠져나가는 느낌인데 더욱 활용도 있게 쓰기 위한 투자라고 생각해야 겠지요. 





강화유리를 부착한 것은 좋았는데 볼때마다 번쩍거리고 눈이 아파서 처음 구매 목적과 맞지 않아서 3주정도 사용한 타입원 강화유리를 버리기로 하고 저반사용으로 구매했습니다. SKOKO 보호필름인데 네이버쇼핑에서 구매를했네요. 품평 찾아보고 2017아이패드와 6세대 아이패드는 보호필름에서는 호환이 된다는 소리에 작년 버전으로 주문했습니다. 




 포장 관심있게 왔습니다. 타입원은 살짝 꾸겨져서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여간 일단 포장 해체하고 본품을 꺼내봤습니다. 


아이패드 9.7 저반사 보호필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강화유리 떼어내고 나서 보호필름으로 준비했습니다. 




 강화유리가 살짝 아까웠습니다. 다른 필름들에 비해서 강화유리는 오염이 없다는 장점이 있는데 너무 번쩍거리지만 않는다면 사용해볼까 했었는데 ...

 그리고 앞으로 저반사 필름을 구매할 분들은 처음 부착부터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강화유리를 사용하다 보니 붙여놓고 익숙해질때까지 무지 답답합니다. 창문 닦아놨다가 황사지나고 밖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저반사에 지문방지라서 좋기는 한데 가지고 다니다 깨질 것 같아서 살짝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휴대성이나 움직이면서 글을 읽을때 번쩍거림은 확줄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서 오늘의 가족 소풍으로 대공원을 찾았습니다. 5월초 긴 연휴에도 다녀왔는데 만만하게 뛰고 놀고 먹을 곳으로 가까운 서울대공원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일단 중간에 멈추지 않고 서울대공원을 한바퀴 다 돌아다닐 생각을 하고 지도로 보고 움직였습니다. 




 짐을 몽땅 넣고 움직일 유모차를 빌렸습니다. 그런데 카드밖에 없어서 고민했는데 이용금액은 카드결재가 가능한데 문제는 보증금이라서... 저번에 갔을때는 우리은행이 전산작업을 해서 현금을 인출할 수도 없고, 이체도 불가능해서 고민했는데요.

 이번에는 이체가 가능합니다. 은행이체를 하고 이름을 얘기하고 유모차를 빌리고 나서 반환하면서 1만원은 돌려받으면 됩니다. 





 5월인데 벌써 해가 뜨겁습니다. 살짝 미세먼지도 있고요. 4월달에 눈이 왔던 것을 기억하는 분들이 있나요? 5월이 이러한 날씨라면 6월을 넘어서 7월과 8월달은 찌는 더위에 에어콘 끌어안고 살게될 것 같은 예상이되네요. 




 홍학들.





 사막여우가 굴안에 있네요. 나와서 놀아야 하는데 얘들이 움직이지 않고 있더라구요. 




 물개들이 가장 손님 접대를 잘하는 것 같아요. 사람이 모일때쯤이면 헤엄을 치고 있다가도 얼굴을 내밀어 주더라구요. 아이들도 박수치면서 많이 신나하더라구요. 

 어린이 놀이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놀수가 없어서 아쉬워했어요. 물소리도 시원한데 엄마, 아빠들이 움지이지 않고 놀수 있는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했나봐요. 자리 깔고 있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가까운 놀이 공원이 있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주의 하셔야 할 것은 주말에 움직일때 3시에서 4시를 조심해야 합니다. 차량을 가지고 움직이는 분들은 정체를 각오해야 할 때가 있어요. 경마장 끝나는 시간과 맞물리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거든요. 아주 늦게 나오거나, 3시이전에 나오는 것이 좋은 소풍의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구입하면서 비용이 더 증가하고 있다. 케이스에 보호필름까지 하면 부대비용이 상승했고, 통신료는 말할 것도 없다. 여기에 스마트폰이 나의 독서생활을 방해하고 있다. 그래도 나중에 들어갈 비용을 생각해서 오늘도 보호필름을 찾아본다. 


 한번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괜찮았던 상품인데, 이번에는 제품을 잘못 받았다는 생각이 든다. 빅쏘 강화유리필름을 구매했다. 




 요즘 스마트폰 강화유리는 1+1이 기본이다. 어느 회사를 선택하느냐가 문제다. 한번 구매해서 좋았던 상품을 찾게 되는데 시력보호용으로 괜찮았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아이들과 놀다가 유리에 금이 좌악 가버렸다. 그리고 다른 상품도 있나하고 변경했다가 터치가 잘 안되는 불편함으로 다시 변경.




꽤 안전하게 온다. 포장지는 마음에 드는 상품이다. 상품구매를 11번가를 구매하라고 올려놓은 것은 아니고 가격대를 얘기하다보니 올려놨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무료배송은 아니지만, 가격대가 훨씬 저렴한 곳도 많다. 




 하나 더하기 하나로 들어있는 제품이다. 강화유리를 워낙 많이 해먹어서 이렇게 구매해도 금방이다. 비싼 제품보다는 저렴하면서 가성비 높은 상품을 찾아보고 있는데 별로다. 눈에 부담을 적은 상품으로 검색해봐야 한다. 




 [VICXXO]아이폰6 강화유리 보호필름 구성품.

알콜솜이 다 말라서 쓸수 없는 곳도 많은데 빅쏘는 이런 부분은 좋다. 





다 붙여놓고 보니 이번 제품은 별로 마음에 안든다. 볼때마다 번쩍 거린다. 시력보호 상품이라고 구매를 했는데 그것도 돈을 얹어서 주고 구매를 했음에도 시력을 보호하지 못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강화유리 좋은 제품, 추천 제품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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