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전용 주차자리를 둔 것은 경차 사용의 활성화를 위해서다. 기름도 적게 먹고 오염물질도 덜 내보내는 경차가 거리에 활보할 수 있도록 각종 세제혜택과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꼭 주차할때마다 경차전용자리에 버티고 있는 차량들이 있다. 아주 환장한다.
앞쪽이 쭉 나와서 일부러 치고 갔으면 싶은 차들이 있다. SUV는 더 가관이다. 반대편에서 차량을 빼거나 주차할때 공간을 비좁게 하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도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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