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충전 케이블 구입후기
명절에 챙길것들이 너무 많아서 놓고온 아이폰 충전케이블. 집에 도착할때까지 정말 신경도 쓰지 않고 아이들과 노느라 잊은지도 몰랐던 것이 문제지요. 내비로 해놓고 배터리가 너무 닳아서 집에 가서 빨리 충전해야 겠다는 생각뿐이었는데...
되돌리기에는 너무 먼 길이라는 것 때문에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정품을 살 것인가? 그런데 가격이 저렴하지 않지요. 아이폰을 쓰면서 부속품에 대해서 항상 드는 생각인데 비싸지요. 안드로이드는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충전케이블인데 아이폰만 비싼 이유는 애플이 만들어서 겠지요.
다행히 다음주에 생신이 있어서 다시 내려갈 일정이 있었네요. 두고온 케이블 두개는 다음주에 내려가서 가져오고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2주를 버티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도 다이소에서 구입했다가 살짝이 실망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부탁을 했지요. 검수를...
다이소나 정품이 아닌 애플 충전케이블을 사용할 경우에 아이폰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품보다 약간 두껍습니다. 케이블이 들어가는 입구를 계속늘려주겠지요. 나중에 정품과 호환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테스트할때 두대 이상 아이폰이 정상적으로 충전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충전용이라서 데이터 송수신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집에 와서 해보니 되네요.
다음주 생신에는 좋은 선물 사가지고 내려가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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