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0-10-13 08:00,   최종수정 2010-11-0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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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

불안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퇴직보험'을 많이 들고 있다. 하지만 일부 은행들이 고객에게 세제혜택을 받는 퇴직보험 대신에 은행들이 수수료 수입을 많이 거둘 수 있는 ‘퇴직 플랜(PLAN)’이라는 명칭의 짝퉁 ‘변액연금보험’ 을 가입시키는 경우가 빈발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 소비자들이 당하는 주요 피해 유형은.


▲ 보험소비자연맹 조연행 상임 부회장 : 소비자들이 퇴직보험인줄 알고 가입하러 갔다가 CEO 퇴직플랜으로 설명을 들어 (막상 보험을)가입하고서는 세제혜택을 전혀 볼수 없다는 점이다. 또한 근로소득이 아닌 퇴직소득으로 과세한다고 하지만 이에 대해서도 국세청에서는 (세제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는 것은 일반 변액보험을 드는 것과 다름없는 아무 세제혜택도 없는 상품에 가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은행들이 이러한 상품을 판매하는 이유는.


▲ 보소연 조연행 부회장 : 퇴직보험은 수수료가 거의 없다. 1%이내의 적은 수수료 밖에는 없다. 하지만 변액연금보험을 퇴직플랜으로 판매했을 때에는 최대 20%에 달하는 수수료를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은행들이) 상품판매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 소비자들의 피해 예방 요령은.


▲ 보소연 조연행 부회장 : 종업원들의 퇴직금을 미리 사외 적립하는 것은 퇴직보험뿐이다. 보험을 가입할 때 퇴직보험인지 아닌지 사전에 분명히 확인해야 한다. 퇴직보험이 아닌 경우는 일절 세제혜택을 받을 수 없다. 때문에 퇴직보험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가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금융감독원 등이 취해야 할 조치는.


▲ 보소연 조연행 부회장 : 국세청은 이러한 변칙 판매가 세제혜택이 될수 없다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주어야 한다. 금감원은 은행이 정당하게 상품을 판매하지 않고 마치 변액연금보험을 퇴직보험처럼 판매하는 것은 분명한 위법행위이므로 철저히 조사해 소비자들이 다시는 이러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실제 은행으로부터 피해를 당한 중소기업 G모사를 운영하는 박모 사장의 말을 들어본다.


▲ 박모 사장(G모사 대표) : 은퇴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퇴직연금에 관심이 있어서 (주거래은행인 씨티)은행을 찾아가서 퇴직연금을 들려고 한다 했더니 처음에는 퇴직연금이 씨티은행에 없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 유사상품이 있다고 연락이 왔다.


(씨티은행측 왈)중소기업 하는 사람들한테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부문인 절세상품, 경비처리가 된다는 얘기를 하면서 이것은 퇴직연금이고 10년후에 비과세되고 경비처리도 100%된다는 것이다. (지난해 2월 가입이후) 12월 법인 결산 시기가 되서 (담당)세무사에 넘겼더니 세무사는 이것은 결산처리할 때 경비처리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이었다.


원한 것은 퇴직연금이었는데 경비처리가 되지 않는다고 문제 제기를 하니 은행도 인정했다. 퇴직연금으로 바꿔달라고 하자 은행측은 할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 후 국민은행에 가서 일반적인 퇴직연금 상품에 재가입하고 씨티은행에게는 (원했던 상품이 아니니) 취소시켜달라고 했지만 그것도 안된다는 것이다. 변액이다보니 손해액이 3000만원이 나왔다. (씨티은행측은) 3000만원 가량의 금액을 손해보라는 것이다.


국세청에 질의했다. 국세청으로부터 (가입한 상품이) 퇴직소득세의 세 혜택을 볼수 있는 상품도 아니고 비과세 조차도 법인에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서신통보를 받았다. 그래서 (씨티은행은 해당상품의 방카슈랑스 판매) 삼성생명에 (국세청) 서신을 가지고 갔더니 보험사는 이 상품은 불완전 판매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문제는 씨티은행과 보험사와의 갑과 을의 관계에서 은행은 갑, 보험회사는 을이되는 계약관계라는 점이다. 따라서 씨티은행이 불완전판매라고 인정하지 않는 이상 소비자들한테 환불할 수 없다고 (보험사는) 밝혔다.


보험사는 소속 FC(자산관리사)를 통해서 직접 계약을 했다면 벌써 환불했지만 은행을 통한 것이기 때문에 보험업법에 의한 갑과 을의 관계에 따라 환불해 줄수 없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에 이의를 제기했더니 가입 당시의 상황을 증명하라는 것이다. 은행을 통제해야할 금감원이. (그렇다면) 개인이 녹취를 해야 하는 것인가 상품을 가입할 때. 개인이 증명하라는 금감원의 입장은 말이 되지 않는다. 


(조사를 하기 위해) 시중에 있는 씨티은행을 열군데 넘게 돌아다녔다. PB들이 하는 얘기를 전부 들어봤다. CEO플랜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들어봤다. CEO플랜이라는 것은 법인기업의 정관을 용이하게 바꿀 수 있는 가족형기업들만 가입을 할수 있고 정관변경을 통해 나중에 수익자변경을 한후에 법인의 자금을 얼마든지 퇴직금의 한도를 높여가지고 퇴직 시점 가까이 1년 정도 앞에서 월급을 상향조정한다. 법인의 바꾼 정관대로 요건을 충족시키게 되고 수익자 변경을 통한 법인자금을 개인자금으로 유용할 수 있는 그런 상품이다. 합법을 가장한 탈세상품이다.

 

박 사장은 경제투데이에 씨티은행 담당자와 보험사 관계자와의 녹취록도 제공했다.


▲  씨티은행 시중 모지점장 : 세금은 작게 내면서 가져가는 것 합법적인...회사는 회사대로 경비처리가 되면서 세금은 적게내고...가족경영을 많이 하시는...이게 CEO플랜이거든요. 사장님과 회사 양쪽에 윈윈할 수 있는... 저희가 법인으로서는 결산하자마자 경비처리가 되는 겁니까. 네 그렇죠. 손비처리도 똑같이 되는 거죠? 네 똑같이 다 되는 거죠. 개인고객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불완전 판매입니다. 금감원에서 이것을 권장하는 거에요. 예.


보험사(삼성생명) 관계자 : (은행 담당에 물어보니) 고객들은 진짜 퇴직연금을 가입하려고 하는 것이 맞다. 그런데 고객들이 퇴직연금을 요구하는 것은 맞지만 그 당시 (씨티은행측은) 퇴직연금 상품이 없어서 이 상품을 권유했다는 것이다.


- 씨티은행 입장은.


▲ 씨티은행 관계자 : 민원을 제기한 것이 사유가 합당하지가 않다고 금감원이 각하 결정을 내렸다. 민원을 제기한 쪽은 퇴직보험인 줄 알고 가입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우리측은) 퇴직보험을 판매한 적이 없다.


이 외에도 씨티은행 본사측은 경제투데이 해명 내용을 보내왔다. 씨티은행은 퇴직보험 가입을 원하는 고객에게 세제혜택 받는 퇴직보험 대신, 은행 수수료가 많이 발생하는 퇴직 플랜이라는 명칭의 변액연금보험을 가입시킨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당시 판매하고 있지도 않은 퇴직보험을 '퇴직플랜' 명칭으로 고객에게 권유한 사실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당행직원이 고객에게 은행에서 퇴직보험을 판매하지 않음을 먼저 정확히 안내했다고 해명했다. 청약시 청약서에 상품명을 직접 기재했음을 통해 알수 있으며 이를 퇴직보험으로 잘못 알았다는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당행은 퇴직연금. 고객 개인의 퇴직금과 관련된 절세상품에 대한 문의에서 관련보험을 추천하고 해당 기업의 거래세무사와 협의를 거쳐 가입에 이르게 됐다고 해명했다. 또한 고객이 청약시 청약서에 '삼성리더스플러스변액연금보험'이라고 상품명을 직접 기재하셨음을 통해 알 수 있다며 이를 퇴직보험으로 잘못 알았다는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씨티은행의 주장에 대해 피해자 박씨는 계약 당시 씨티은행으로 받은 CEO 퇴직 플랜제안서를 공개했다. 또한 박씨가 금감원으로부터도 받은 공문(소비분은 - 01425)에서는 금감원의 입장을 수용할 수 없다면 소송 절차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내용의 문서를 공개했다. 박씨는 씨티은행의 입장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 금감원의 입장은.


▲ 금감원 관계자 : 실제로 상품을 가입시킬때 설명을 어떻게 했는지는 우리(금감원)로서는 알수가 없다. 설명을 잘못했다는 사실이 입증 된다면 금융기관이 책임을 져야 한다. 설명서대로 설명을 제대로 했는데 투자자가 잘못 가입 했다면 그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가 책임져야 한다.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대비하는 보험. 소비자들은 각별한 주의를 통해 얄팍한 상술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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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후반기 이후에 장기적인 부동산 전망>

 

2010년 정부의 DTI 규제 이후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에 대한 기대감과 실망감이 교차하고 있는 가운데

장기적인 분석과 함께 전망을 할까 합니다.

도대체 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며 어떤일이 발생 할 것인가요?

 

<부동산 가격 하락의 이유>

부동산 가격 하락의 이유를 경제학적으로 사회학 적으로 다각화 방면으로 분석해 봅니다.

 

1-투자 주체로의 메리트 하락.

 

우선 우리나라는 부동산을 거주의 대상이 아닌 재산을 불리기 위한 투자의 대상인 것이 사실이였습니다.

그래서 단독주택보다 아파트가 가격이 비싼것이 사실이였고, 작은 평수의 아파트보다 평수가 넓은

아파트가 가격 상승이 높았던것이 사실 이였습니다.

 

전두환 대통령 이후부터 발생한 재건축과 아파트 건축으로 사람들이 150-200이상의 가격 상승을 본 상태에서

우리나라 부동산의 경우는 대출을 받더라도 큰 이익을 주는 투자 대상이였던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이후에 실제적으로 부동산 규제가 시작되었고

그로 인해서 투자가 줄어들게 되었고, 그로인해 실제적으로 거품이 조금씩 걷어나면서

실제적으로 이익을 주게 되는 투자 주체가 아닌 실제적인 거주의 주체가 되면서

부동산은 실 수요자 위주로 거래가 지속 되면서 가격이 하락되기 시작 했습니다.

 

문제는 당시 1990년대 말부터 시작한 부동산 규제가 5년 이후 실제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주는

상황을 볼때 현제 상황은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실질적으로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보는것이 맞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부동산은 경매와 급매등을 통해 저가 물량이 넘쳐나는 집값상승보다 하락이 예상되는

투자 주체가 아닌 실제적인 거주 주체가 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2-공급과잉과 아파트 위주의 고급 주택 건설이 문제.

 

실제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로 상승하면서 건설사는 아파트 건설을 살기좋은 실용적인

아파트 건설을 하기 보다는 건설후에 단가를 올릴 수 있는 고급화 아파트 위주의 건설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을 이끌었다는것이 문제 입니다.

 

그리고 좁은 공간에 이익을 남기기 위해 많은 주택수를 공급하게 되는 아파트가 건설 되면서

공급 과잉이 된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공급 과잉은 가격 하락을 불러 옵니다.

수요와 공급에서 수요가 공급보다 많을때 가격이 상승 하겠지만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고 여기 저기에서 재개발 재건축이 실행되어 고급 아파트가 공급되고 있는 지금

절대적으로 공급이 수요보다 많은 상황은 절대적으로 부동산 가격을 상승 시키기 힘들 것 입니다.

 

또한 부동산 가격을 위한 고급 아파트 넓은 평수의 아파트의 건설은 실수효자가 없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미분양과 경매로 넘어가는 일이 많아지면서 큰 문제를 일으킬 것 입니다.

 

지금 아파트 가격이나 주택 가격을 보아도 고가 아파트는 떨어지지만 저가 아파트나 실제적으로

작은 평수의 아파트 가격은 작게나마 상승하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3-무리한 아파트 대출 입주가 큰 문제

 

아파트 입주를 하면서 중도금 대출로 분양아파트의 70-80%까지 대출을 해주어

분양해주던 관습이 문제를 낳았습니다.

 

실제적으로 은행에 큰 문제가 있겠지만 지금 아파트에 입주해서 대출금으로 문제를 격고 있는 아파트 입주자

거주자들의 대부분은 대출금을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아파트에 대출을 DTI만큼 받아 사용하는

DTI 60%의 대출자들은 아닙니다.

 

아파트 담보대출이라는 것이 아파트 등기부 등본이 있는 상황에서 그 아파트를 담보로 잡아

대출 받는 주택담보 대출의 경우 소득대비 DTI와 아파트 감정가대비 60%까지의 대출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것 입니다.

 

하지만 중도금 대출이라는 명목하에 아파트 분양가격의 거의 대부분까지 대출을 내어 주고

나중에 등기부 등본이 발행 되면 그 아파트 중도금 대출을 아파트 담보대출로 바꾸어 주는

은행 영업의 상태가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 입니다.

 

결국 아파트 건설사들의 잘못된 영업 형태로 큰 문제를 일으킨 것 입니다.

 

 

 

 

 

 

<그럼 장기적인 전망은 어찌 될 것인가요?>

 

1-장기적으로 아파트 위주의 넓은 평수 위주의 아파트 가격 하락 지속.

 

DTI를 무시해주고 대출을 해주겠다고 하지만 대출을 받아서 고급 아파트를 매수할

빛지고 고급 아파트에 들어갈 사람은 없습니다. 실제적으로 가격이 아무리 하락 했다고 해서

비싼 가격 메리트가 없는 아파트를 매수할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저가 아파트나 작은 평수 아파트 원룸 같은 실수요자 위주의 주택은 가격이 오르거나

거래가 활발하다는 것 입니다.

 

결국은 저가 부동산 물량과 고가 부동산 물량의 양극화가 나타나고

결론적으로 중저가 부동산 물량과 고가 부동산 물량의 가격 차이가 줄어들게 될 것 입니다.

 

장기적으로 고가 아파트의 가격 메리트가 생길때까지는 상당한 가격 하락은 지속 될 것 입니다.

 

 

2-미국 유럽식으로 월세와 하우스 메이트의 거래등이 활발해 질 전망.

 

실제적으로 최근 부동산 거래를 보면 월세의 가격이 변동하면서 주택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아파트와 부동산을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주기 위한 월세로 돌려서 자신의 대출 이자를 값고 자신이 그보다 작은 실수요의

월세로 들어가는 일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월세 가격은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것이 사실 입니다.

 

결국 미국과 유럽식으로 선진국형 부동산이 거래가 발생되는것이 현실 입니다.

 

부동산 보유자는 어찌 되었던지 대출금 상환이 필요하기 때문에

룸메이트 하우스 메이트를 통해 아파트를 나누어 월세를 받아 대출금 상환을 하고

자신의 집을 월세로 내놓아 부동산 담보대출 상환을 하고

 

자신은 실수요가 가능한 월세 집으로 들어가는 일이 발생하게 될 것 입니다.

 

 

3-재건축 재개발 아파트의 미분양 속출과 추진 재건축 재개발 무효화.

 

앞으로 재건축과 재개발이 힘들어 질 것 입니다.

가장 큰 문제가 재건축과 재개발이 미분양 될 수 있다는 생각이 크게 확대된 상태에서

오히려 재건축과 재개발이 자신의 재산을 줄일 수 있다는 상태에서

추진은 무효화 되고 서울 시내에서 재건축 재개발 되고 있는 아파트의 입주가 늦어지는 일이

속출 할 것 입니다.

 

 

4-고급 단독주택의 건축 확산 예상.

 

실제적으로 아파트의 수요가 줄어들면서 많은 재산을 가진 재력가들이 오히려 고급 단독주택으로

입주하고 구입하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건설사들도

부지를 구입해서 3-4층의 고급 빌라촌과 단독주택을 건설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결국 고급아파트는 중상층으로 내려오고, 오히려 상류층은 여유를 느낄 수 있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단독주택의 입주를 늘리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크게 확산 될 것 입니다.

 

 

 

 

 

 

 

<그럼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어찌 되어야 할 것인가요?>

작으나마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부동산 대책을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1-공급과잉을 막기위한 신규 재건축 재개발 금지 발효.

 

지금 이렇게 부동산 가격을 하락 시킨 이유는 정부에서 무리하게 재건축 재개발을 풀어준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일괄적으로 부동산 물량이 풀린것이 문제 입니다.

정부는 공급 과잉을 막기 위해서 신규 재건축과 재개발을 서울 경기쪽에서 금지 시켜야 합니다.

공급을 일시적으로 차단 시키고 그에 따른 거래 활발을 준비 시켜야 합니다.

 

2-시프트 아파트 공급 중지와 새로운 실제적 저소득 주택 지원책 마련.

 

가장 문제가 장기전세주택과 그 아파트 건설이 이루어 지면서 셀제적으로 가장 아파트 구매 의욕을 가진

저소득층의 부동산 구매의욕을 줄임으로써 부동산 가격을 막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전 정부와 전전 정부의 무리한 퍼주기식 지원책이 문제였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전세아파트등의 공급을 중지 시키고

실제적으로 저소득 미주택자의 지원을 위해 시프트의 공급보다는

정부에서 임대사업을 하는 정부 임대사업 공사로의 전환을 해야 할 것 입니다.

 

지금 아파트의 경우 경매 물량이 많이 나오는데 건설사에서 건설을 새로 아파트를 건설하기 보다는

기존 미분양 아파트의 구입과 경매 아파트의 구입을 통해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하는 방법을 택해야 하겠습니다.

 

3-장기전세주택의 전세기간 단축.

 

장기전세주택의 계약기간이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기전세 계약기간을 차라리 대폭 줄이는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정부가 아닌 서울시 SH 공사의 장기전세주택이 서울시의 주택 안정이 아닌

주택 하락의 주범이 된 만큼 방법을 찾아서 조율을 해야 합니다.

 

 

 

이상 원일 전망 해결책을 제시 해 보았습니다.

 

 

 

 

출처 : help2002
글쓴이 : 어쩌다 저녁 원글보기
메모 :

경제방 슬픈한국님 글폄입니다  무단폄  죄송합니다

 

 

 나는 유시민을 잘 모른다. 김대중 노무현이라면 우연한 경로를 통해 만나본 적도 있고 직접 대화를 나누어

 

 본 경험도 있으며 그들에 관해 쓰여진 혹은 그들이 직접 쓴 책을 몇권 읽어본 경험도 있다.

 

그러나 유시민과는 아무런 인연도 없다. 다만 개혁당 시절에 간접적이고 덜 적극적인 방법. 주로 글로서

 

 꽤 진지하게 참여해본 적은 있는데 그것은 유시민이 좋아서라기였다보다는 노무현 때문에 일어났던 발로였다고 보는것이 정확할것이다.

 

누구는 서울대 재학시절 그가 써내려갔던 항소 이유서와 화염병을 들고 바리케이드로 돌진하는

 심정으로라는 감동적인 운 때문에 사람들이 분연히 일어나 순식간에 수만 명의 진성당원을 만들어 냈던

 개혁당 열풍이 가능했다 라고 주장 하기도 하지만.

 

유시민은 개혁당 열풍의 주체였다라기보다는 그 수혜의 주체였다 라고 보는 견해도 상당하다. 외형적으로 개혁당은 실패하고 유시민만 살아 남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상흔이 지금 가장 크게 유시민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내가 유시민을 주목하는 이유는 그의주위에 늘 김대중 죽이기,노무현 씹어 돌리기와 마찬가지의

 근거 없고 논리없는 데마고기의 허위기제가 작동하고 있는 것을 절감하기 때문이다. 유시민은 약삭 빠르고,

약속을 잘지키지 않으며,노무현을 팔아 일신의 영달을 꽤하려 드는 경상도 패권주의자에 불과하다라는

일명 유시민 한계론. 

과연 유시민이 약삭 빠를까. 천만의 말이다. 만약 유시민이 그런 인간이었다라면 진작에

그는 서울시장선거에 출마를 선언했을것이다.

 

서울시장 자리는 이명박 오세훈등의 예에서 보듯 대권으로 가는 가도로 인식되고 있는 반면에 경기지사

자리는 이인제 손학규등 전임자들이 하나같이 주류에 밀려 분열적 선택을 하다가 정치적

자살로 치달아간 악몽같은 자리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는 서울을 기꺼이 한명숙에게 내주었다. 그리고 자신은 고분고분하게 경기도로 자리를 옮겨갔다.

 이런 유시민의 행동들에 대해 예전에 딴지일보의 김어준이 "자신을 객관화하여 스스로를 역사 속에서

 통시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놀랍도록 자연스러워 그에 따른 전략전술을 자신의 이익보다 먼저 따져 내는 것이

거의 비인간적인 수준에 도달한 당대의 돌쇠다."라고 평가한적이 있다.

 

그 말마따나 유시민의 이런 행동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대선후보 경선 에서도 이해찬에게 후보자리를

기꺼이 양보한 전례가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다시 한명숙에게 서울시장후보 자리를 기꺼이 양보했다.

결론적으로 유시민의 이러한 일관된 흐름적 선택은 개인적 이기심에서 기인한 것이 아닌 전체의 판을

내다본 전략적 결과물에 불과했던 것이다.

 

유시민이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다라는 부분에서는 절망감마저 느낀다. 유시민이 개혁당을 닫고,

열린우리당을 닫은 행위를 배신이라고 느낀다면 그것은 유시민에 대한 과대평가라기보다는

 한국정치에 대한 과대평가일것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미국과는 틀리다. 미국의 경우 기업 등이 공화 민주당 어느 한쪽 으로만 일방적으로 쏠려있지 않다. 그러나 한국은 거의 대부분의 인적 물적 네트워크가 한나라당에 집중되어 있고 그들은 혈연 학연 지연의 네트워크로 거미망처럼 엉켜 그들만의 기득권층을 단단하게 형성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런 구조적 프레임을 뒤집고 깨뜨려 버릴수 있는 허점을 제대로 보고 진정으로 공격해 들어갈수 있는 역량과 자질의 입증이 아닌 오직 한나라당을 단번에 쓸어 없애 버리거나 적어도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우뚝설수 있는 결과물로서만 유시민의 약속을 평가하겠다라는것은 애시당초 유시민에 대한 기대가 아닌 모략이자 음해의 심리만이 자리하고 있었다는 방증일뿐일것이다.

 

더욱이 이런 유시민 불가론은 김대중 불가론을 연상 시킨다. 예전 김대중 불가론의 핵심은 김대중에게

 역량과 자질이 없다는것이 아니라 그에게는 비토세력이 너무 많아 대통령이 되는것은 불가능하다라는 논리였다. 즉,김대중불가론의 핵심은 바로 김대중불가론 그 자체였던것이다.

 

그러나 이런 논리들은 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말이 안되는 논리다. 빨갱이프레임론이나 만들어내 정치적

 이익을 향유하는 한나라당을 처단하기 위해 김대중이 나섰는데 저들의 빨갱이론이 워낙 확고해 넘을수 없는

 장벽이 되어 버렸으므로 그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아쉽지만 전혀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

 

이것은 빨갱이프레임론에 대한 패배가 아니라 프레임론 전체에 대한 패배인것이다. 왜냐하면 프레임 따위는

 권력과 언론을 장악하고 있는 저들 입장에서 얼마든지 만들어 낼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프레임을 깨는

유일한 길은 오직 프레임 그 자체를 깨나가는길뿐이라는것을 김대중은 절감했고.

 

그런 김대중은 4번째 도전만에 결국 대통령에 당선되어 기어코 불가론을 깰수 있었다.

그것이 깨지자 다른 프레임들도 줄줄이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김대중 불가론 프레임에

이어 김대중은 빨갱이니 나라를 붉게 물들일것이라는 빨갱이 프레임,개혁진영은 데모나하는

무식쟁이들이니 정권을 맡기기엔 너무 위험하다라는 좌파프레임,그에게는 비토세력이 너무 많아

대통령이 되어도 우리 사회 기득권층의 협조가 전혀 없을것이란 비토 프레임에 이르기까지.

 

유시민의 정치적 어려움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한나라당에 대한 도전의 시작인 개혁당의 실패로 인한

개혁당프레임,열린우리당 실패로 인한 열린우리당프레임,대구선거 실패로 인한 지역주의프레임,

경기지사출마로 인한 분열프레임.경기지사 대성불가 프레임.

 

이런 프레임들의 줄줄이 증가는 외형적으로는 유시민의 정치적 장애물이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비춰질수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유시민의 정치적 자산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볼수 있는 것이다.

 

why? 김대중 노무현을 대통령에 당선시킬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김대중 죽이기와,

노무현 씹어돌리기였기 때문이다. 개혁당열풍의 원동력도 마찬가지였다. 이대로 한나라당에 정권을 내주면

 김대중은 죽고 노무현의 정치자산은 그대로 땅속에 묻혀 들어가게 될것이다란 절박함.

 

그 절박함이 본질적으로 김대중불가론,노무현불가론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이야기다. 그것이 강력했던 만큼

역설적으로 그것을 깨려는 힘도 커질수 있었던 것이다. 매칭 상대가 강해질수록 본인도 강해지는 것은

 운동경기에서만 적용되는 논리가 아니다. 정치에서도 마타도어,데마고기가 거세 질수록 그에 대한

반발도 거세지고 결국 그 과정에서 전혀 예기치 못한 결과를 만들어 낸다.

 

한나라당이 민주당이 유시민을 죽이려들수록 유시민의 존재감이 되레 커가는 역설은 바로 여기서 기인하는것이다. 어디선가 본듯한 박해와 탄압. 기성정치에 대한 포괄적 혐오감.

 

이제 그런 경우를 목도하게 되면 국민들은 더 이상 저 정치인은 미래를 기대하기 힘들지 않을까란 포기감을

가지게 되기 보다는 되레 들러붙고 참여해 도와주고 싶다라는 동정과 열의를 느끼게 되는것이다.

그리고 이것의 근원이 바로 김대중 노무현의 불가론과 그들에 대한 죽이기인것이다.

 

마지막으로 노무현을 팔아 일신의 영달을 꽤하려 드는 경상도

 패권주의자에 불과하다라는 주장의 균열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되는것이다.

 

노무현은 온갖 반대를 무릅쓰고 유시민을 차세대 리더로 키우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으로 임명했었다. 이것은 유시민이

그의 후계자 이기 때문도 아니요 개혁당시절의 고마운 도움에

 대한 보답의 의미는 더더욱 아니었다. 그저 드라이한저울로

 평가해 보았을때 그것이 적재적소의 인사란 나름의 판단과

 확신 때문에 그렇게 한것뿐이다.

 

마찬가지 관점으로 노무현이 설사 나의 후계자는 유시민

이라고 했었던들 그것은 그렇게 옮겨질수 있는 성격의 유형

자산도 아니다. 국민들이 노무현을 지지했던 이유는 공사를

구분못하고 인정과 사적 안면에 좌우되는 인간들에 대한

 강력한 거부감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런 지지가 올바른 공적 평가에 기반한 가치판단이 아닌 절차에 의해 옮겨질수 있다라고 믿는다라는것

자체부터가 유시민 이전에 노무현에 대한 음해라 할수 있을것이다. 

 

그들은 끼리끼리 어울리거나 주류에 배척당하고 남은 잔존세력끼리 뭉친것이 아니라 합리적이고

공적인 도덕률의 기제하에서만 우연히 의기투합하게 된것 뿐이고 그런 모습들이 거듭되자

 정치적반대파들에 의해 계파로 매도되게 된것뿐이다.

 

우습게도 유시민은 노무현의 정치적경호원에 불과하다. 그러니 이제 노무현 그만팔고 그와 같이 사라져라.

그런 주장을 하는자들이야말로 노무현정신을 팔아 정치적이득볼 궁리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

 노무현을 박해하고 탄핵하고 죽게 만들었던 자들이 이제와서 노무현정신을 목놓아 외치면서

 거꾸로 여전히 그정신과는 정반대의 짓거리에만 여념이 없는것이다.

 

그 대표적인것이 바로 유시민불가론이라고 할수 있다. 유시민은 경상도패권주의자라서 절대 안된다.

 이 논리는 그들이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고가게한 "노무현 씹어돌리기"의 메인메뉴였던것이다. 

 

노무현살해자들이 노무현정신을 내세우며 그 노무현살해의 메인메뉴였던 유시민불가론을 다시 꺼내들고와서

 유시민을 죽이며 노무현을 계승 하겠다라고 외치고 있는것이다. 그리고 그 바로 옆에는 한나라당이 웃으며

서있고 그구석 한켠에는 생전 지금의 유시민과 똑같은 박해를 당했던 김대중 노무현의 영정사진이 놓여져있다. 

 

그들은 과연 그 영정속의 김대중 노무현이 하늘에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런 모습들을 내려다보며

 지켜보고 있을지 생각이나 한번 해보고는 사는 것일까.

 

아무 생각 없이 저러는것이라면 차라리 낫겠다라는 생각을 까끔가다 할때가 있다, 그러나 슬프게도

그들에게 있어 그런 부분들에 대한 행동은 늘 치밀한 계산 하에서 이루어지는것들이다. 노무현이 싫지만

노무현을 팔수 밖에 없는것도,그러면서 한편으론 유시민도 경상도패권주의자로 몰아 처단할수밖에 없는것도

 모두 치밀하기 짝이 없는 계산에서 비롯된 행동들이란 이야기다.

 

그 인간들은 과거 김대중 역시도 호남지역구도의 단물을 독식하는 패권주의자로 매도했던 인간들이다. 

그 둘을 분열시켜 야권을 무력화시킴으로서 한나라당에 정권을 내준 장본인들이기도 하다.

 

지난 대선경선때는 노무현을 계승한 이해찬을 걷어낸뒤 공천권을 장악한후 노무현 계열의 씨를 말려

한나라당의 노무현 김대중죽이기를 수월하게 유도한 역적들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제 교묘한 노풍 빼앗기와

유시민밀어내기로 한편으로는 노무현계열을 모두 지자제장으로 당에서 몰아내고 또다른 한편으로는

유시민을 지자제장에서마저 떨어지게 만들기 위해 악독하게 이를 박박 갈고 있다.

 

그러나 예의 그렇듯 유시민은 그 어려운 와중에서도 고군분투, 숨을 골라가며 한발 한발 앞으로 뚜벅뚜벅

 나아가고 있다. 누가 때리면 아얏 소리도 내지르고 누가 억지소리를 하면 그건 아니잖아요하는 특유의

조목모목 합리적인 반박소리도 내어가며 힘겹게 발걸음을 떼어나가고 있는것이다.

 

유시민 불가론의 폭풍속에서의 그러한 서글픈 행보. 이것은 또다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애잔하게 만들고 있다.

차라리 김대중처럼 그자신이 훌륭한 정치인이면서도 탁월한 기획능력까지 갖춘 양수겸장의 정치인이었더라면

국민들이 이렇게 고달프진 않았을텐데.

 

그는 그런것도 없이 그저 노무현처럼 옳다고 믿는바대로 소신있게 눈앞의 길만을 힘겹게 걸어가고 있는것이다.

 그러면서 가끔씩 특유의 사람좋은 미소를 지으며 "도와주세요"를 외치는것을 잊지 않는다.

 

그래서 한없이 지겨우면서도 한편으론 한없이 애잔하다. 그리고 마음속 깊은곳에서 알수 없는 울분이 치밀어

오르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묘한 희망같은것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것을 절감한다.

 

이 순간이 바로 유시민에게서 노무현을 느끼는 순간이다. 그리고 작금의 정치상황 속에서

 

 유시민이 노무현처럼 박해 받고 있는 진정한 이유인것이다. 

 

이런 유시민이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 그 질문은 02년 노무현때와 똑같은 우문이다. 전혀 성공을 확신할수 없지만

그렇다고 손놓고 가만히 지켜 볼수도 없는 상황을 끊임없이 유도해 내는 저 모습속에 바로 과연 이 땅에 진정한

참여정치가 꽃피울수 있겠는가 하는 유시민이 진정으로 이 시대에 던지고 싶어하는 화두가 담겨 있다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것이 진정으로 결실을 맺는 순간 유시민에 대한 모든 잘못된 프레임은 산산조각 깨져나갈수 있게 될것이다.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돌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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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월급’ 국민연금 임의가입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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