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은 어디서 봐도 이쁘네요

 

서울보다는 지방에 있는 하늘이 더 맑고 이뻐보이네요

 

 

 

주말에 버르고 벌렀던 벌초를 하러 떠났습니다.

 

공동묘지 입구

 

간판도 없지요

 

 

 

농사를 아직도 짓고 있는 밭을 지나서 산에 중턱쯤 가면 묘지가 있어요

 

햇살이 아주 바른 곳입니다.

 

 

 

밤이 아직 안 엉글줄 알았는데

 

벌어져 있는 밤들도 다수 발견했습니다.

 

 

 

 

 

 

 

이쁘게 찍어야 하는데...

 

 

 

 

 

 

돌아오는 길에는 기사식당에서 식사

 

여기 기사 식당이 꽤 유명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일요일은 쉬어여

 

요즘은 어쩐지 모르겠네요

 

주인이 빠뀌어서 확인을 못했네요

 

 

 

 

식당앞 개울

 

 

대표적인 메뉴는 제육복음과 돌솥밥이에요

 

가격은 7000원

 

 

 

 

 

안성휴게소에 들렀다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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