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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 KOFA-여름방학 특선 영화 상영

8월 9일부터 27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1관에서 추억의 영화와 함께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금처럼 스마트 폰으로 검색하면 좋아하는 배우들의 얼굴을 각도에 따라 자세에 따라서 볼 수 있는 시절이 아니었지요. 그래서 지금은 쓰는 곳이 있는지도 궁금한 책받침. 볼펜을 쓰면 필요가 없는데 연필을 씨면 뒤에 배겨나오지 말라고 책받침을 가지고 다녔지요. 그 시절 책받침에 좋아하는 배우들의 사지을 가지고 다녔지요. 책받침을 얼마나 많이 중복되는지가 인기의 척도였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여름 방학 특선에서는 그 시절 책받침의 연인들을 다시 한번 소환할 수 있습니다. 소피 마르소와 브룩 쉴즈, 왕조현은 물론 영원한 오빠 리버 피닉스와 톰 크루즈 등을 스크린에서 그 시절의 감성을 다시 꺼내서 볼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지요. 

 상영영화는 한국영상자료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스, 로만 폴란스키, 1979년 

블루라군, 랜달 크레이저 1980년 

라붐, 클로드 피노토 1980년 

리치몬드 연애소동, 에이미 해커링1982년 

스타 트렉 2: 칸의 분노, 니콜라스 메이어 1982년 

스플래쉬, 론 하워드 1984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세르지오 레오네 1984년

고스트버스터즈, 이반 라이트만 1984년

탑 건, 토니 스콧 1986년 

천녀유혼, 정소동 1987년 

허공에의 질주, 시드니 루멧 1988년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롭 라이너 1989년 

아이다호, 구스 반 산트 1991년 

 예매를 서둘러야 할 것 같아요. 보고 싶은 영화를 스크린에서 그 때의 감동이 밀려올까요?

메리츠화재 치아보험

 간편가입 건강보험에 많은 분들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작은 질병이나 만성질환 때문에 보험 가입이 힘들었던 분들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지요. 메리츠화재는 갱신되는 간편가입 보장을 일부 특약에 비갱신으로 출시되었었지요. 

 치아보험에서도 치과치료만 보장되던 내용을 확장해서 얼굴보장보험으로 이목구비보장을 내놨었습니다. 더욱 많은 분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간편플랜 치아보험인 이목구비 보장보험이 나왔습니다. 치아에 문제가 있어서 충치치료나 치아 상실이 있었던 분들은 치아보장에 가입이 힘들었지요. 

이제는 세가지만 확인하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 세가지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을 할 수 있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치아보험을 가입할 수 있고 더불어 얼굴보장 눈, 코, 귀에 대한 보장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치아보장은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의 보철치료와 아말감, 레진, 레인, 크라운 등의 보존치료 등이 있고 신경치료도 특약 가입시 보장하고 있습니다. 

 치아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가입할때 잘 해야 하고 면책기간을 따져야 합니다. 치과 뿐만아니라 얼굴에 대한 보장은 진단비보다는 수술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안과질환이라 할 수 이는 백내장, 녹내장, 안검하수 등을 원인으로 수술시하게 되거나 각막이식 수술시에 특약 가입시 보장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치료가 많아지고 있는 이비인후과질환인 축농증, 비염, 설대결정 등으로 인한 수술시 보험금이 지급되는 특약을 가입할 수 있습니다. 

메리츠 치아보험은 임플란트, 브릿지, 충전 치료에 대해서 갯수제한 없이 보장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입은 60세까지 가능하고 보장은 70세까지 가능한 치과보험 상품입니다. 최저 연령은 만15세부터 가입할 수 있습니다. 

장해분류표 현황 개선(2018)

장해분류표는 민영보험에서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해 신체에 남아 있는 영구적인 손상 정도를 판정하고 장해보험금을 지급하는 기준이다.

“장해 겹치면 보험금 추가지급” 장해분류표 개정 

 2005년 개정된 이후 변확 없던 장해분류표가 2018년 평가기준과 평가방법에 있어서 명확해지도록 개선될 예정입니다. 특히 파생장해에 대한 지급률을 합산한 다음 최초 장해와 비교해 적용하고 귀의 평형기능 장해로 생긴 어지럼증에 대한 지급 기준도 신설된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보험연구원이 주최한 ‘보험 표준약관의 장해분류표 개선’ 공청회에서 나온 장해분류표 개정안 따르면 최초 장해로 신체의 여러 곳에 파생 장해가 발생하면 이를 합산한 다음 최초 장해와 비교해 더 높은 지급률을 적용하도록 개선된다. 

 2018년 장해분류표 개선 - 평형기능 기준 신설  

이번 개정안에는 대법원의 판례를 반영해 파생장해의 기준이 명확해졌습니다. 현재 약관에 따르면 하나의 장해에 다른 장해가 파생하는 관계에 있는 경우 통상 그 가운데 가장 높은 지급률만을 적용했지만 개정안은 하나의 장해로 둘 이상의 파생장해가 발생하는 경우 각 파생장해를 합산해 합산한 파생장해와 최초의 장해를 비교하고 그 중 높은 지급률을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의학계의 의견도 추가되어 객곽적인 장해 평가 기준을 만드는 것으로 보험소비자의 장해 평가에 대한 선택의 폭을 확대될 예정입니다. 

 개정안에는 귀의 장해인 평형기능의 장해 평가기준도 신설했다. 평형기능 장해 평가 때 장해 판정 직전 1년 이상 지속적인 치료 뒤 장해가 고착됐을 때에 판정하기로 했다. 이와 아울러 치매의 장해평가 시 임상증상에 영상검사를 기초로 진단하는 내용을 추가했다. 

 눈의 장해는 시력장해 평가횟수를 최소 3회로 기준 제시하고, 각막이식술을 받은 경우에는 각막이식술 이전의 시력 상태를 기준으로 장해를 평가한다. 또 ‘한 눈의 교정시력이 0.02 이하로 된 때’를 새로 정의해 한 눈이 멀었을 때와의 구분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했다.

 장해분류표 KIRI_20170712_102311.pdf

추후 일정

공청회 논의결과 등을 반영하여 장해분류표 개정(안)수정ㆍ보완(~‘17.8월)

보험업감독

업무시행세칙 개정 추진 (‘17.9월~)

세칙개정(안)마련 및 개정예고 (‘17.10월,40일간의견수렴)

개정 장해분류표적용(‘18.1월신규계약부터~)

금리인하 요구권-직장인, 자영업자 신청가능

 대출금리가 살살 올라가고 있지요. 금리가 인하할때는 찔금이더니 오를때는 매달 변화되는 것이 보일 정도입니다. 대출은 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의 문제입니다. 현대를 살아가면서 대출 없이 소비할 수 있다면 돈이 정말 많거나 신용이 전혀 없거나 둘중에 하나겠지요. 

 직장에 다니는 근로자나 회사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나 금융사에 금리인하를 요구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은 연봉이 오르거나 승진을 하거나 하는 조건이고, 자영업자는 매출이 크게 증가 했을때 가능합니다. 금융사마다 금리인하에 대한 제도를 두고 있으나 미리부터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찾아먹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해당 금융사에는 은행을 비롯하여 저축은행, 보험사, 카드사등이 포함되고 신용대출, 담보대출 등의 구분없이 적용됩니다. 

 금융감독원에 금융꿀팁에 따르면 취업은 물론 승진과 전문자격증 취득 등도 신용개선 사례로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내용을 대출받은 금융사에 적극적으로 알려야 그에 따른 혜택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해당 금융사와의 거래에서 어느정도 거래빈도가 있었느냐도 중요하다 할 수 있다.  

170523_조간_금융꿀팁 200선- (50) 금리인하요구권 활용하기.hwp

직장인에 비해서 자영업자는 매출액의 증가 또는 새로운 특허 취득, 신규 담보 제공이 거래하는 금융회사를 통해서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다. 필요서류로는 세금계산서나 기업 신용평가결과 자료 등 실적개선 입증서류등이다. 

 금리인하를 요구할때 그에 대한 사실을 증빙 할 수 있는 서류를 챙겨야 한다. 해당 금융사에 방문해 '금리인하신청서'를 작성해야한다. 신청이 있으면 금융회사는 내부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하고 보통 5∼10 영업일 안에 고객에게 금리인하 여부와 적용금리 등 심사결과를 통보하고 있다. 

 금리인하 요구 대상에서 제외되는 대출은 햇살론 등 정책자금대출, 예·적금 담보대출, 보험회사의 보험계약 대출 등 미리 정해진 금리기준에 따라 취급된 상품이다. 

내년도 최저임금 7,530원

 진통과 논란 끝에 내년도 최저임금이 정해졌습니다. 올해보다 1,060원 인상된 7,530원으로 인상률로 따지면 두자릿수 인상이되었습니다. 월 209시간 근무 기준으로 환산하면 157만 3,770원이 되어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 근로자측과 노동자측의 입장이 만족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에는 양측이 내놓은 최저임금안을 두고 표결을 통해서 결정되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7300원과 7530원을 가지고 표결을 통해서 7530원으로 결정되었다는 것지이요. 사용자측은 너무 과도한 인상으로 중소 자영업자의 경영 곤란의 이유를 들고 있고, 근로자측은 최저임금을 줄테니 살아보라고 할 정도로 생계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최저임금이 1만원으로 결정되면 우리나라에서 최저임금을 받게 되는 근로자의 수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는다고 합니다. 최소한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가 밥만 먹으면서 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로를 한다는 것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그것이 안된다면 일을 해서는 안되겠지요. 

 최종고시는 8월 5일에 노동부장관이 내놓게 됩니다. 

->연도별 최저임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