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가입증가-연금저축보험
연말정산을 대비하기 위한 금융상품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상품은 연금저축보험이다. 납입하는 동안 최고 400만에 대해 13.2%, 16.5%의 세액공제가 되는 상품이다. 이 연금저축보험 가입에 온라인 가입이 증가하고 있다.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를 변경되고 나서 소득금액이 큰 사람들은 납입을 줄이고 있지만, 1인가구 등 세제혜택이 없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상품으로 연금저축 상품이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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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금저축보험은 연말이나 연초에 설계사를 통해서 가입하던 부분에서 이제는 스스로 공부하고 온라인으로 가입이 늘어나고 있다.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점점 증가해서 2016년 가입분의 5.3%가 온라인으로 가입했다고 한다.
2016년 전체 가입건은 1만건이 넘었고 2017년 1월부터 5월까지 6천9백여건이 가입되어 있어 연말까지 1만 7천건 정도가 가입할 것으로 추산되어 진다.
적립금 현황에서는 현재 1100억원으로 전체 적립금의 0.12%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모여있는 금액과 적립되는 금액이 워낙 크기에 미미하다고 생각되어 질 수 있으나 앞으로 가입건이 늘어난다면 의미있는 숫자로 변할 것으로 예상되어 진다.
연금저축보험은 가입 목적이 세액공제다. 수익률을 너무나 열심히 들여다본다면 연금저축펀드 상품을 공부해야 할 것이다.
가입시 세액공제를 받게되는 것에 비해서 해지시 16.5%의 가산세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원금과 이자를 합쳐서 부과되기에 그동안 받았던 세액공제 금액보다 큰 금액일 수 있다. 또한 납입이 끝났다고 하더라도 일시금으로 찾게되면 같은 패널티를 물게 된다. 그러므로 연금저축을 가입하면 연금으로 받아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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