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료 인하 5개사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의무보험으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에 대해서 인하 여론이 높다. 선제적으로 보험료를 인하하는 회사가 늘고 있지만, 생색내기에 그친다는 지적이 많다.
금융소비자 연명 자료에 의하면 손해보험사의 올해초 1분기 당기 순이익이 1조원이 넘는 최대 이익을 냈으면서도 자동차보험료에 대해서 실질적인 인하를 체감하지 못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손해율이 오를때마다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했던 보험사가 손해율이 안정화에 따라 보험료를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지-중앙일보 캡처
보험사들이 상품별로 손해율을 도입하고 있는데 보험료 대비 보험사들이 지급한 보험금을 산출한 지표다. 100이 넘으면 보험사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고 100보다 낮으면 이익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손해율 개선이 손해보험사 전반에 나타나고 있다. 자동차보험업계는 적정 손해율을 70%대 후반으로 보고 있는데 2014년 88.4%까지 올랐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차츰떨어졌다. 올해 평균 78%까지 하락한것이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삼성화재(76.3%), 현대해상(77.8%), 동부화재(77.5%), KB손해보험(78.4%), 메리츠화재(77.3%) 등 상위손보사들은 아정적인 손해율로 들어섰고 수익이 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험다모아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www.e-insmarket.or.kr)에서 각 손해보험사들이 판매하고 있는 자동차보험을 비교 할 수 있다.
보험다모아
손해율 인하와 맞물려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는 회사들이 늘고 있기는 하다. 삼성화재는 작년말 개인용 차보험료를 2.7%인하후 올해 약간 인상했다. 그 뒤 메리츠화재, 악사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등이 0.7%에서 2% 중반까기 보험료를 인하했다. 한화 손해보험이 8월부터 인하에 동참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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