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한복판에 있는 스타벅스의 숫자는 9개라고 한다. 광화문 근처에도 그 정도의 숫자는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강남으로 들어가는 입구인 양재역에는 스타벅스를 찾기 힘들다.
뱅뱅 사거리 쪽에 하나 있고, 역주변에는 찾기 힘들다. 아무래도 spc의 본사가 있는 곳이라 그런지 그 계열에 있는 커피들만 즐비하다.
몇일전에 양재역에 갔더니 법원 앞에 스타벅스가 생겼다. 역시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스타벅스의 커피맛이 상, 중, 하로 친다면 중하 정도로 생각되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사람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커피맛으로 커피전문점을 찾지는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커피맛은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건너편에 있는 커피빈이 조금은 더 낫다는 생각이 드는데...
하여간 양재역에도 콩다방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이 조금은 유쾌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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