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클라우드 서비스종료한다고 하네요. 그동안 큰 용량의 서비스를 잘 이용했는데, 안타깝네요.


2015년도 안에는 서비스가 종료한다고 하는데, 구글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다음.





키보드 활용방법


 
①인터넷을 검색하다 앞화면으로 가고 싶다면....

마우스를 사용하셨죠.

자판에 ◀━를 눌러 보세요.(엔터키 위에 있는건 알죠. back키 아시죠.)


②F1.... 인터넷 도움말이 나오네요....

인터넷에 대해 이제쉽게 도움받으세요.


③F3.... 파일찾기가 나오네요...

찾고 싶은 파일...이제 쉽게 찾으세요.


④F4.... 주소창이 나오네요...

주소를 고를 때도 자판의 화살표로 이동하세요.

아래로 위로 잘 골라서 엔터키를 치시면, 이동하고 싶은 주소로 이동합니다.


⑤F5.... 새로고침.... 이 되네요....

검색하다 빨리 새로 고치고 싶을 때 마우스 필요없어요.


⑥F6.... 주소창에 블럭이 설정됩니다.

이기능은 주소창에 저장 되어있지 않는 새로운 주소로 이동 할때 사용하는데,


F6키를 누르면 블럭이 설정되고 이때 Delete키를 치면 주소창이 지워집니다.


그리고 새로운 주소를 직접치고 엔터를 치세요.

새로운 주소로 이동되죠.








⑦F11.....화면을 넓게 보고 싶을때 사용하세요.

위, 아래에 메뉴창이 사라지면서 화면이 아주 넓어집니다.


⑧Ctrl + N......현재 페이지가 하나더 생기네요.

로그인까지 되어서....


⑨Ctrl + W.......에구 열심히 하고 있는 현재 페이지가 없어지고 말았네....

함부로 하지 마시고요... ^^


**Alt 키와 Ctrl키의 사용**

1. 웹 페이지의 앞,뒤 전환은

'Alt 키 + 왼쪽/오른쪽 화살표 키'를 함께 누르면 됩니다.

바로 앞에 보았던 페이지나 다음 페이지로 쉽게 전환이 가능하죠.


2. 가끔 인터넷 홈페이지의 그림이 지저분하게 겹쳐 보일 때가 있죠.


이때는 'Ctrl'키 + R키'를 눌러주면 지금보고 있는 페이지의 내용을

다시 읽어주게 됩니다.


3. 여러 홈페이지를 돌아다니다 마음에 드는 홈페이지가 있으면

북마크 (Book-mark) 기능을 사용하죠.

이런 경우 'Ctrl + D'키를 누르면 쉽게 해결이 됩니다.


4. 그럼 저장된 북마크를(즐겨찾기 편집창) 편집하거나 정리할 때...?

'Ctrl 키 + B 키'를 사용하면 바로 북마크 폴더로 이동됩니다.


5. 현재의 창을 그대로 나두고 또 하나의 새로운 창을 만들 때

'Ctrl 키 + N 키'를 사용해 보세요.


파일을 다운 받거나 서버로 부터 응답이 늦어질 때, 이 단축키를 열어

다른 링크 사이트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6. 현재 열려있는 창을 닫으려면 'Alt 키 + F4 키'죠.

만약 바탕화면에서 이 단축키를 사용한다면 바로 시스템 종료 창이 나타납니다.


7. 웹 사이트의 주소창만 띄워 새로운

사이트를 열려면 'Ctrl 키 + O 키'를 사용하면 됩니다.

이것도 고수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 중 많이 사용하는것을 하나씩 직접 해보세요.


Alt + <-(왼쪽 화살표)▶ 이전페이지로

Alt + -> (오른쪽 화살표) ▶ 다음 페이지로

Alt + F4 ▶ 열려있는 창 닫기(Ctrl + W 와 비슷)

Ctrl + R ▶ 문서 다시 읽어 들임

Ctrl + B ▶ 북마크(즐겨기 편집창) 폴더로 이동

Ctrl + D ▶ 북마크에 추가

Ctrl + N ▶ 새로운 창 생김

Ctrl + O ▶ 새로운 주소 입력창 열기


▷마우스 볼과 같은 기능◁

↑ ↓ 키는 볼을 굴리지 않아도 현재창을 위, 아래로 쉽게 움직일 수 있어요.


하나더... 휠마우스를 이용한 페이지이동 방법은

쉬프트키를 누른 상태에서 휠을 아래로 돌리면 뒤로가기.

위로 돌리면 앞으로 가기 입니다.

휠마우스라면...알트키 + 방향키보단 편하겠지요..^^


F2도 있어여..파일 이름 바꿀려고 할때 마우스로 파일을 클릭하고나서 F2 누르면 바꿀 수있게 됩니다..ㅎㅎㅎ


또 복사 ctrl+alt와 같은 기능으로 우측 shift+insert 키도 있습니다. 은근히 유용할 때 많습니다.


그리고 윈도우키 왼쪽 컨트롤과 알트 사이에 있는키와 D키를 같이 눌르면 바탕화면 보기로 됩니다.






단종보험 대리점 도입을 앞두고 밝은 전망을 보고 있다. 물론 제도적으로 보완해야 하는 부분은 있겠지만, 직접적으로 판매하는 쪽이나 소비자 측에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보험연구원, “단종보험대리점 통한 상가권리금 보험 등은 니즈 부합”





 2014년 금융위원회는 단종보험대리점 제도 도입을 발표했다.


 단종보험대리점이란 부동산 중개사무소 및 이통사 대리점 등 非보험 사업자에서 특정 보험상품 판매를 허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예로 공인중개사의 주책종합보험, 가전제품판매점의 AS보험, 자동차 판매대리점의 자동차보험, 동물병원의 애견보험 등을 들수 있다. 금융감독원에서는 도입 1단계로 종합보험, 권리보험, 여행상해보험, 기타특종보험 판매를 허용을 연말까지 준비를 할 방침이다. 


2단계로는 2016년에 화재보험, (배상)책임보험, 기타상해보험 등의 판매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 11일 ‘공인중개사 단종보험대리점 채널 활용 방안’ 보고서를 발표, 관련 제도 도입 결과를 예측했다. 

 KIRI_20150508_171738 공인중개사 단종보험 대리점.pdf





 최창희 연구위원은 “공인중개사의 단종보험대리점 업무 수행은 환경 악화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수입원을 제공할 것”이라며 “인식 부족과 적절한 판매채널 부재로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은 화재보험과 부동산권리보험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또한 “공인중개사들은 부동산 계약 중개시 계약 당사자들이 보험을 이용해 자신들을 불의의 사고로부터 보호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인식시킬 필요가 있다”며 “이를 활용한 보험 판매를 실시 추가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된 제도를 개선을 주문하면서, 우선 보험사들이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사용하는 표준계약서에 보험 가입을 선택 조항으로 추가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표준계약서에 보험 가입을 선택조항을 추가하는 것은 공인중개사의 보험 판매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산망을 보험 업무에 연계해 사용하는 방안도 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화재보험과 부동산권리보험 외에도 영업배상책임보험과 상가권리금보험 등을 판매하는 방안 모색 역시 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인중개사 대리점을 통한 영업배상책임보험 판매는 법제화 가능성이 있는 상가권리금 보호법 도입 시 관련 보험 시장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이다.


최 연구위원은 “작년 기준으로 국내 상가권리금은 33조원 규모로 추정된다”며 “상가권리금에 대한 법적 권리는 부동산 계약과 함께 발생하므로 공인중개사 단종보험대리점은 상가권리금보험의 효과적인 판매채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애견샵 소비량 급증… 애견보험 판매도 매년 증가 


애견 관련 소비량 급증 역시 성공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13일 BC카드에 따르면 작년 애완동물, 동물병원의 카드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34.3%, 16.5% 늘어났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의 CAGR(연평균 성장률)은 23.6%, 9.8%에 달한다.


BC카드 측은 “1~2인 가구 및 노년가구가 크게 증가, 애완동물 및 동물병원 관련 매출이 급증했다”며 “그밖에 현금 결제 위주였던 부동산 중개 업종도 카드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 소비량이 급증한 가운데 애견보험 또한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현재 손보업계에서 애견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곳은 삼성화재와 롯데손보 2곳 뿐이다. 삼성화재의 경우 지난 2008년 애견보험을 출시한 이후 연 평균 444.43건의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롯데손보(2013년 출시) 또한 지난 2013년 590건의 판매고를 기록한 이후 작년에 762건의 판매건수를 나타냈다. 올해 4월까지 판매 건수는 232건이다. 3년간 원수보험료 총합은 3억5413만원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올해내 단종보험대리점이 도입되는 가운데 애견보험과 관련된 소비행태가 늘고 있다”며 “애견보험 역시 급속도는 아니지만 조금씩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애견보험의 경우 여타 상품 대비 손해율이 높은 편”이라며 “그러나 초반에 문제됐던 부분들을 수정해가고 있어 나아질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단종보험대리점 도입이 애견보험에게 호재는 맞지만, 급속한 활성화에 대해선 조금 이르다는 입장도 내비친다. 반려동물등록제 시행으로 인해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기대했으나, 등록제가 아직 정착되지 않아 기대에는 못 미친다는 평가다. 등록제 자체가 역선택이 많다는 이유에서다.


업계 관계자는 “반려동물등록제는 2가지 방법(사진, 칩)으로 도입하려고 했으나 칩의 경우 동물학대 등의 이유로 반발에 부딪쳐 무산됐다”며 “이에 따라 사진을 활용한 등록제만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진을 활용해 애견보험 가입이 이뤄질 경우 역선택의 소지가 농후하다”며 “애견보험에 대한 호재가 많지만 역선택으로 인해 급속한 활성화가 이뤄질지는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금융신문 2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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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대 음성통화 무제한



 스마트폰을 가입할때마다 복잡스러운 요금제 때문에 어렵게 생각된다. 통화, 문자, 데이터를 적당히 섞어 놓기는 했지만, 어떨때는 남고 어떨때는 모자르고... 그런데 요금은 항상 초과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상위의 요금제로 올리기에는 문자나 데이터가 남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통화가 남는 경우가 있다. 


KT  올레가 내놓은 2만원대 후반 요금으로 음성통화가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면, 이제는 휴대전화를 2대씩 쓰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음성용 휴대전화와 데이터나 게임용 휴대전화로 구분하여 구매하고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예전에 집안에 tv가 한대만 거실에 있었지만, 이제는 방방마다 하나씩 두고 있는 상황이고 자동차나 컴퓨터도 사용용도에 따라서 구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휴대전화도 두대씩.. 또는 세대씩 사용하는 숫자가 늘어날 것이다. 그에 맞춰서 나온 상품이 아닐까 한다

 KT가 내놓은 데이터 중심 요금제란 음성 통화와 문자 메시지 무제한 제공을 기본으로 하면서 무선 데이터량에 따라 추가 요금을 내는 방식이다. 미국이나 일본의 통신사인 버라이즌, AT&T, NTT도코모 등은 일반화돼 있다. 국내에도 음성-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도입되었지만, 월 5만원대 이상의 요금제를 가입해야 했다. 




'LTE 데이터 선택 요금제'


 월 2만9900원(아래 부가세 제외)부터 무선 음성과 문자는 무제한, 데이터는 300MB를 기본 제공하고 데이터 1GB를 추가할 때마다 5천 원씩 비싸진다. 예를 들어 1GB는 월 3만4900원, 2GB는 3만9900원이다. 다만 4만9900원 요금제에선 6GB를 제공한다. 


 - KT 데이터 선택 요금제(*4만4900원 / 5만4900원 2종은 7월 출시 예정)  



 

 휴대폰 한대만을 통해서 유선 무선을 모두 무제한으로 이용하려면 여전히 5만 원대 이상 요금제에 가입해야 한다. 데이터 사용량이 10GB 이상으로 늘면 기존 '완전무한' 요금제와 큰 차이가 없지만, 월 3만~4만 원대 중저가 요금제에선 음성통화량과 데이터 제공량이 비례하던 지금까지 '음성통화 중심 요금제'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러한 특성을 파악하고 본인의 사용량을 확인하여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밀당 서비스 개시

 KT는 남는 데이터는 이월하고, 다음 달 쓸 데이터에서는 최대 2GB까지 미리 쓸 수 있는 서비스, 즉 일시적인 데이터 사용량 증가로 추가 데이터 요금을 내야하는 부담을 감소 시켜줄 것으로 예상되어 진다. 





 예전에 KTF는 지난 2004년 월 10만 원대 음성 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였다. 어느 순간 없어진 상품이긴 하지만, 통화가 많은 영업직에게 유용한 요금제였다. 






주거 방식 중 전세의 역사



대한민국의 주택 임대차 방식중에 가장 일반적인 방식이 전세에서 월세로 변화하고 있다. 경제상황에서 저금리와 고령화가 맞물리면서 집주인들이 몫돈보다는 매달 들어오는 월세를 선호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전세가의 상승폭도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도 문제다. 2년 주기의 재계약시에 전세가격이 오르는데 있어서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금액이 산정되어 주택을 구입하려는 수요를 부채질 하고 있다. 


 주택이 투자의 목적이 아니라 주거의 목적으로 변화된다는 점은 좋은 상황이지만, 주택가격 대비 전세가의 상승은 또다른 문제가 될 여지가 있다. 







원문 출처 :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4102150535&code=920202&med=khan



사진-경향신문 데이터




 경향신문에서 게제한 기사에서 이번에 맞이하고 있는 전세난에 대해서 눈여겨볼 대목이 있다. 



 10~15년 주기 전세난, 이번엔 다르다


 한국엔 1987년 이후 세 차례 전세난이 있었다. 


 1987~1990년은 경제 호황형 전세난이었다. 3저 호황으로 경제성장률이 10%를 웃돌면서 여유 자금이 부동산에 몰려 집값이 폭등했고, 전셋값이 그에 따라 뛰었다. 주택보급률이 70%로 여전히 낮았는데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 입주를 준비하는 전세 수요가 늘었다. 전국 평균 전세가는 3년 만에 3300만원에서 5800만원으로 뛰었다. 갑자기 뛰는 전셋값을 감당하지 못해 서울 외곽, 지하방으로 밀려나는 서울 시민들의 불만이 컸다. 게다가 주택임대차보호법을 개정해 1990년부터 계약 기간을 2년으로 늘리면서 집주인들이 전셋값을 한꺼번에 올렸다. 1990년 봄에는 전셋값 파동으로 17명의 세입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정부는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다가구주택’ 건설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지금 서울의 골목마다 늘어선 빨간 벽돌의 3~4층짜리 다가구주택이 그 유산이다.


1997년 외환위기 직후에는 집값이 폭락하면서 전셋값도 떨어져 세입자들이 집주인들에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역(逆) 전세대란’이 일어났다. 집주인이 빚을 내서 보증금을 돌려줘야 할 처지에 몰린 것이다. 위기를 극복하자 1999년부터 다시 전세가가 급상승했다. 외환위기 때문에 주택 공급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 실직·파산한 집주인들도 집을 날리고 전세로 몰렸다. 1999년 7000만원을 밑돌았던 전국 평균 전세가가 2002년엔 1억원을 돌파했다. 


 세 번째가 2008년 금융위기를 극복한 후 찾아온 지금의 전세난이다. 현재의 전세난은 과거의 전세난과 양상이 다르다. 주택 재고가 부족하지 않은 상황에서 집주인이 전세를 월세로 빠르게 전환하고, 세입자가 전세(가급적 새집과 아파트)를 고집하면서 발생하는 상대적 전세난이다. 집값이 정체되고, 기준금리가 1%대에 다다를 정도로 낮으니 집주인은 전세를 놓을 이유가 없다. 세입자는 전세의 주거비가 자가 주택, 월세보다 낮으니 전세 보증금이 집값과 별 차이 없을 정도로 뛰어도 전세를 선호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전세난은 저성장·저금리라는 장기 추세에 따른 구조적인 변화라서 단시간에 끝나지 않고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하고 있다.




사진 -경향신문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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