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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실손의료보험 출시

 2013년 12월에 발표되고 나서도 말도 많았던 어르신들의 실손보장 상품이 1일부터 출시되었다. 노후 실손의료보험 상품은 다치거나 아플때 최대 1 억원 까지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금융위원회와 보험업계에 따르면 8월 부터 실손의료보험의 가입연령 한도를 현행 65세에서 75세로 늘리는 내용의 보험업 감독규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장기상품을 판매하는 회사는 강제적으로 상품을 내놓도록 했다. 

 노후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는 현행 판매되고 있는 실비보험료의 70~80% 수준으로 책정되었는데, 자기부담금을 높이고 건강보험의 급여부분과 비급여부분을 구분하여 보상하는 방식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현재 실손보험특약을 60세가 가입할때 월 3만~5만 원이어서 노후 실손의료 특약의 경우는 월 2만~4만 원 선으로 설계가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보장금액 한도는 현재와 비교해서 높게 설정되어 있다. 즉, 현재 입원은 연간 5000만원, 통원은 회당 30만원까지 보장되지만, 노후 실비보험은 입원과 통원 구분 없이 연간 1억 원까지 보장된다. 대신 장년층이 보험에 가입한 뒤 병원에 지나치게 자주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자기부담금을 늘렸다는 설명이다.

참고로 현재 실손보험은 입원 시 전체 의료비의 10~20%, 통원할 경우 1만8000원~2만8000원을 자신이 부담한다.

 노후 실손의료보험 상품을 내놓는 손보사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구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롯데손보 등 7개 회사로, 8월 1일 부터 성인실비보험과 간병보험 등에 특약으로 설계가 가능하다.

 생보사 중에서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빅 3가 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노후 실손의료보험은 입원은 30만 원, 통원은 3만 원을 우선 공제한 뒤 급여부분 20%, 비급여부분 30%가 추가 공제된 금액을 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다.

KB손해보험 암보험

 새해가 되었습니다. 굳은 결심을 하고 올라버린 담배값을 원망하면서 금연의 꿈을 활활 불태우고 있습니다. 흡연이 암이 걸릴 확률을 높인다는 소리에 진작부터 마음먹었었는데, 국가에서 도움을 주네요. 좋은 계기에 건강을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암환자가 매년 20만명 이상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주위에 건강하셨던 분들도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기도 하는데, 그럴때 문뜩 생각나는 것이 내 암보험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꼭 한번씩 점검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lig 손해보험이 곧 kb손해보험으로 사명이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좀더 나은 서비스가 이뤄질 것 같아요. lig에서 출시한 내마음아는 암보험은 그동안 나왔던 좋은 상품 요소들을 한곳에 몰아서 만들어진 상품이라고 하네요. 

 100세까지 진단금이 지급되고 특정암에 대해서는 추가 진단금으로 1억 1천만원까지 지급된다고 하네요. 또 100세까지 살면서 암에 대해서 한번만 걸린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대부분 회사들은 한번만 진단금을 주고 끝나는데, 이 상품은 재진단암보험 특약을 가지고 있어서 반복보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럼 보험료가 많이 나올 것 같은데요, 특정암과 재진단암은 갱신형으로 보험료가 작게 설정되어 있어서 보험료가 많이 오른다면 설정을 제거 시킬수 있다고 하니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KB손해보험의 암보험이 괜찮은 상품인거 같습니다. 

납입을 면제하는 기능이 있어서 암진단을 받거나 80%이상의 장해 진단을 받으면 추후에 납입해야할 금액을 면제받게 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암보험 요약정리>

금융위원회-실손의료보험 변경안(2015)

 실비보험 가입수가 3천만명이 넘어가면서 건강보험 누수와 맞물리면서 금융위원회에서 실손의료보험 제도개선에 대한 내용을 만들었다. 국민건강보험으로 많이 가입했다고 할 수 있는 실손의료보험이 비급여부분의 진료가 많은 점도 각회사의 위험률을 높이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금융위원회에서는 2015년 상반기 중에 각 손해율이 높은 보험사의 보험료를 올리는 것을 억제하고 자기부담금을 높여서 앞으로의 손해률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방안을 각 회사에 공지한 상태입니다. 

 실손보험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의 손해률이 100%를 넘어가면서 기존 보험료 갱신시 상승폭이 과도할 여지가 있고, 이에 따른 민원에 대비하기 위한 방책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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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큰 대안으로 자기부담금을 두배 올리는 방안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병원에 입원해서 100만원을 지불하였다면 2009년 이전 상품은 100만원을, 현재의 상품은 90만원을... 앞으로는 80만원만 지급받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가입자수가 많아지고 병원마다 검사비용이 넘치고 있는 상황에서 실비보험의 자기부담금을 높인다는 것과 현재 가지고 있는 상품의 보험료를 올리는 방안이 제시되었습니다. 그중에 금융위원회는 새롭게 가입하는 사람들에게 부담을 지우는 방법으로 민원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2015년 상반기중 제도가 확립될 것으로 예상되며 절판 마케팅으로 인한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서 급작스럽게 만들어 낼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20141218_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안정화 방안 추진.hwp

 요즘 식생활이 너무 좋아져서 아이들부터 치아관리가 요즘 중요해졌습니다. 치과에는 건강보험에서 적용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다소 고액의 비용이 드는 치료가 많기 때문에, 치아 보험 가입으로 경제적 준비를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치과에서 치료받는 치아에대해서 보장하는 상품이 많아졌습니다. 보장혜택 및 가격대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꼭 맞는 맞춤형 치아 보험을 찾아보실 수 있어야 합니다.  

치아보험에서 보장해 주는 내용은 크라운이나 충전치료 같은 작은비용이 들어가는 치료가 있고, 임플란트나 브릿지 같은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치료를 보장합니다.

또한 치아 보험은 진단형과 무진단형으로 나누어지는데, 동부화재의 치아보장은 무진단형으로 진행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가입 시부터 면책기간이 적용되어  90일, 180일, 1년의 면책기간과 2년의 감액기간이 있으니 가입시 주의해야 합니다. . 감액기간이란 보장은 개시되지만 약정된 금액을 전부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50%만 지급되는 기간을 말합니다.

치아 보험은 보장개시일 이전에 진단을 받고 치료하지 않은 치아 또는 이미 발치한 치아는 보장개시일 이후에 치료하는 경우,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다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동부화재 스마트치아사랑보험은 충전에 대해서 갯수 제한을 두고 있지 않아서 식습관이 단것 위주인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을 드릴수 있는 상품입니다. .

 동부화재 이외에도 라이나생명 무배당 더(THE)건강한치아보험,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CI보험:덴탈플랜, MG손해보험 이가튼튼치아보험, AIA생명보험 치아보험, LIG손해보험 LIG튼튼이건강보험등이 시중에 판매되는 상품이므로 한곳에서 확인해보고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의 경우 충치 치료의 경우가 다수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는데, 어린이 치아 보험은 보통 0세~4세까지 비갱신형으로 이뤄지는 상품이 있으니 우선 순위에 두고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 보험은 각 보험사별로 임플란트나 틀니와 같은 고액의 치료비만 보장해주는 상품이 있고, 충치 치료나 충전 치료 위주의 보험에 임플란트 같은 보철을 함께 보장해주는 상품이 있습니다. 나이와 성별, 시기에 따라서 보험사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현대해상 간편가입 건강보험

 평균수명의 증가로 인해서 보장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나이가 늘어나실수록 질병에 대한 위협이 더욱 높아지고 노령으로 인해서 요양이나 병원에서 지낼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병원비와 간병비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연세가 올라갈수록 지병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가입이 쉽지 않았습니다. 현대해상에서 가입이 편한 건강보험 상품이 출시되었고 많은 분들이 가입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노인이 될수록 평균 병원 입원하는 날짜가 적게는 20일에서 길게는 150일정도 됩니다. 그것도 중간중간 퇴원시키고 다른 질병으로 입원을 변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 상품이 꼭 필요하신 분들은 설계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연령이 너무 높아서 가입이 안되었던 보험상품이 진화하였습니다. 50세에서 75세 대상으로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현재 통원중이라도 심사를 통해서 가입이 원하시는 분들이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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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가지 질문에 '예'라고 답할수 있다면 가입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그래서 가입이 편한 상품입니다. 노후에 길게 입원할 것에 대비하고 작은 수술부터 큰 수술까지 보장을 받을수 보장자산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현대해상 건강보험은 50세에서 75세까지 고령의 노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보장입니다. 

가입이 간편한 상품들 비교 하기

질병사망에 대한 보장이 80세까지로 짧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그러나 입원과 수술을 보장하면서 유병력자가 가입해서 혜택을 볼 수 있는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되네요. 비교설계를 통해서 본인이 맞는 상품인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