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유안타 CMA 금리



예전 동양증권이 대만의 유안타 증권에 매각되고 나서 실적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1천원대 있던 주식이 4천원대까지 올라왔네요. 동양증권은 주식시장의 호황과 펀드시장의 분으로 CMA 돌풍을 일으킨적도 있지요. CMA 개설 한번 하기 위해서 2시간에서 3시간은 기본적으로 줄을 선적도 있는데... 그거 싫어서 예약하고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한산한 곳이 되었지요. 그래도 유안타증권으로 변경되고 나서 후강퉁 효과를 보면서 나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입출금 통장에 대해서 금리를 적용해 준다고 해서 어마어마 들었었지요. 거기다가 예금자 보호까지 된다고 해서 동양종금증권에 고객들이 몰렸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금리가 너무 하락해서 효용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되었습니다. 한때는 5%이상인 적도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CMA 통장이 여러종류가 있지만 예수금 통장만 예금자 보호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RP 등의 CMA는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타 증권사에서는 증권사가 망하지 않으면 예금자보호에 대해서 실효성을 의문시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안망한다는 보장이 없지요. 30대 그룹 안에서 위태위태한 회사가 한두개가 아니라는 것은 모두 알고 있는데, 증권사가 무너지는 거야 순식간이지요.




그래서 기본적인 금리는 2월 1일자로 연이율 1.6%로 운용되고 나머지는 그것보다는 높습니다. 예금자보호 여부와 RP 등을 혼합해서 수시입출금 통장을 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0%대 50%으로 수시입출금 관리하실 수 있으면 현재같이 불안정한 금융환경에서 내 돈을 지키는 방법이 아닐까요??




CMA통장의 예탁금 중 증권의 매수에 사용되지 않고, 고객계좌에 현금으로 남아 있는 금액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한도는 유안타증권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5천만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CMA-RP형의 입금액은 RP에, CMA-MMF형의 입금액은 MMF에, MMW형의 입금액은 한국증권금융 예수금 등에 투자되며,

RP와 MMF, MMW형의 입금액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MMW형 및 MMF는 운용결과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가입하시기 전에 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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