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영업실적 순익3조원

(전년대비 △1조3천억원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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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국내 은행들은 3조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전년(2015년)보다 1조4000억원 줄어든 이익이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조선업 경기부진 등의 산업은행의 대손충당금 비용이 늘어난 탓이 크다. 


 미국 은행들은 1,000원 당 15원을 벌었지만, 국내 은행들은 1000원달 1.3원 이익을 만들었다. 장사를 잘 못했다는 뜻이다. 



ROA 0.13%, ROE 1.65%…2000년 이후 최악



국내은행 ’03년 이후 연도별 ROA?ROE 추이

* 대손준비금 전입전 금액 기준

자료: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6일 2016년 국내 은행의 잠정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일반은행은 지난해 6조5000억원을 벌었지만, 산업은행 등 특수은행이 3조500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한진해운 파산과 대우조선해양 부실에 따른 대손충당금이 2조2000억원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했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0.13%를 기록했다. ROA가 0.13%라는 건 은행이 자산 1000원을 굴로 연간 1.3원을 벌었다는 의미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투입한 자기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내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1.65%를 기록했다. 

 




원문 참조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7030519013135209&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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