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 사회지표 (통계청)



2015 보도자료 통계표(최종).xls





통계청이 발표한 ‘2015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2015년 5062만 명인 우리나라 총인구는 2030년 5216만 명으로 최고점을 기록하고 감소하게 된다고 한다. 인구에서 또하나의 특징은 급격한 고령화다. 2015년 65세이상 인구 비중은 13.1%를 기록했다. 2017년에 이르면 노인인구 비중이 유소년 인구비중을 앞지르게 된다.  







2060년에는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사람 10명중 4명은 65세 노인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인인구에 대해서 높아지는 복지비용도 고려해야 할 것이고 세수가 부족한 부분도 고민해야 할 시점이 도래한 것이다. 







 수입은 찔끔늘었지만 소비도 줄여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 당장의 소비를 늘리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5년 2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가구 소득은 437만3000원으로 2009년이후 증가폭이 가장 작았다. 주거에 대한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가 줄어들면서 나눔에 대해서도 줄이는 현상이 나타났다. 물론 세액공제로 바뀌는 원인도 무시는 못하겠지만, 전반적으로 경제상황이 불안한 심리로 인해서 나눔에 인색하게 되었다는 것이 분석결과다. 2015년 국내 학생 1인당 사교육비는 월 24만원 정도 평균비용이 들었다고 한다.








원문 출처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2/1/index.board?bmode=read&aSeq=35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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