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팔려면 많이 돌아다녀야...



 단통폰 시행 이후 중고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폰으로 바꾼다는 것이 비용이 크고 새로운 폰이 놀라운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지 않아서 중고폰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또한 분리요금제로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중고폰 선호는 더욱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쓰던 구형 폰을 어떻게 처리하느냐도 문제인데요. 중고폰을 높은 가격에 팔기 위해서는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군요. 







중고폰 매입 가격을 살펴보면 갤럭시 s6가 30만원 근처에서 형성되어 있고 lg의 g4가 35만원 근처에서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신규폰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도 있지만 기능에 차이가 많이 안난다면 비싸게 살필요는 없습니다. 

 테러방지법이 통과된 이후에는 아이폰의 몸값이 더 올라갔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수요가 몰리다보니 이러한 현상들이 나타나는 것이겠지요. 





 같은 기종의 스마트폰인데 중고가격이 철차만별이네요. 얼마나 많이 돌아다니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진다는 것이 신기할 뿐이네요. 그러면 중고폰을 살때도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온라인 등을 통한 거래는 안전을 담보할 수 없고, 요금제 할인등의 문제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중고 스마트 폰으로 팔게 될 경우는 기기를 초기화하여 내보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4번에서 5번 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 폰에 온갖 정보들이 다 들어 있는데... 복구해서 열어보기라도 한다면... 




 2g폰의 경우는 우체국에서 매입을 하고 있는데, 작동 여부에 상관없이 기기당 1000원이라고 합니다. 물론 배터리는 있어야 하고요. 집에 놀고 있는 2g폰이 있으신 분들은 가까운 우체국에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mbc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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