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의 경제불평등 심화



 내면서도 불안해 하는 국민연금. 쌓여있는 금액만 5000조원 가까이 되는 세계 3대 연금이 되는 국민연금에 대해서 말이 많습니다. 나의 노후에 관련되어 있는데, 남의 쌈짓돈처럼 쓰는 것들이 많아지는 것들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운영에 있어서도 일관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번에 삼성과 관련된 의결권 행사에서 손해를 입은 것에 대해서도 아직은 쉬이 수구러들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국민연금의 조기 수령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부분 연기를 통해서 수령금액을 높이는 사람들도 있지만, 은퇴후 기댈곳이 국민연금밖에 없어서 조기 수령을 희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연금개시 나이보다 최대 5년을 당겨 받을 수 있는 제도인데 기본조건이 있다. 국민연금 가입기간 최소 10년을 채워야 하고  원래 연금을 받는 나이보다 최대 5년까지 더 앞당겨 연금을 받는 제도다. 국민연금 가입자의 평균 소득인 A값(2015년 현재 204만원)보다 소득이 적어야 신청 가능하다.


 현재의 제도로 최대한 당기면 56세부터 수령이 가능하고 월 삭감액은 수령액의 0.5%, 1년이면 6%이고 5년을 모두 사용하면 30%적게 지급받게 된다. 












 국민연금의 수령연기도 급증하고 있다. 


 현재 노령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연령은 61세인데, 최대 5년까지 늦춰서 받으면 가산금을 더해주는 제도가 있다. 연기연금제도로 부분연금연기로도 가능하게 제도가 변경되었다. 


 2007년 7월부터 도입되어 첫해에는 36명 신청할 정도로 알려지지 않은 제도였다. 2012년 소득제한이 폐지되면서 신청자가 급증해서 2014년 8천명을 넘어섰고 2015년 6월 상반기까지 5천명이 넘어서서 추산치로 올해에 만명을 넘을것이라 예상되어 진다. 








 연금은 매달 받기 때문에, 한달 단위로 60개월까지 연기할 수 있다.  월 가산금은 수령액의 0.6%, 1년이면 7.2%, 5년이면 36%다.













출처 : SBS 뉴스 



노후의 마지막 보루인 국민연금이 나에게, 내가 받을때까지 무사히 예시한 금액이 올수 있을까요?? 


경제가 더 어려워지는 미래에는 용돈 연금으로도 활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지만, 그래도 연금은 지속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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