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최저임금 8350원



사용자와 근로자 모두가 불만족인 최저임금이 최종고시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2018년 대비 10.9%가 올라 2019년에는 시간당 8,350원, 한달 월급으로는 1,745,150원이 됩니다. 주휴수당 등을 고려한 금액이기는 합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제 상황이 어려워졌고 고용이 둔화되었다는 주장도 있고, 정해진 최저임금으로 살아보라고 얘기하는 측도 있습니다. 사회의 구성이 서로 살자고 하는 것이지 남을 죽여서 내가 살아서는 안된다고 배웠습니다. 희생과 살인은 전혀 다른 개념이니까요



<년도별 최저임금>

적용년도
시간급
일급
월급
인상률
심의의결일
(8시간 기준)
(209시간 기준,고시기준)
(인상액)
2019년 예정
8,350
66,800
1,745,150
10.9
(820)

 
'18.1.1 ~'18.12.31
7,530
60,240
1,573,770
16.4
(1,060)
17.7.15
'17.1.1 ~'17.12.31
6,470
51,760
1,352,230
7.3
(440)
16.7.16
'16.1.1 ~'16.12.31
6,030
48,240
1,260,270
8.1
(450)
15.7.9
'15.1.1 ~'15.12.31
5,580
44,640
 
7.1
(370)
14.6.27
14.1.1~14.12.31
5,210
41,680
 
7.2
(350)
13.7.5
'13.1.1 ~'13.12.31
4,860
38,880
 
6.1
(280)
'12. 6. 30.
'12.1.1 ~'12.12.31
4,580
36,640
 
6.0
(260)
'11. 7. 13.
'11.1.1~'11.12.31
4,320
34,560
 
5.1
(210)
'10.7.3
'10.1.1~'10.12.31
4,110
32,880
 
2.75
(110)
'09.6.30
'09.1.1~'09.12.31
4,000
32,000
 
6.1
(230)
'08.6.27
'08.1.1~'08.12.31
3,770
30,160
 
8.3
(290)
'07.6.27
'07.1.1~'07.12.31
3,480
27,840
 
12.3
(380)
'06. 6.29
'05.9~'06.12
3,100
24,800
 
9.2
(260)
'05. 6.29
'04.9~'05.8
2,840
22,720
 
13.1
(330)
'04. 6.25
'03.9~'04.8
2,510
20,080
 
10.3
(235)
'03. 6.27
'02.9~'03.8
2,275
18,200
 
8.3
(175)
'02. 6.28
'01.9~'02.8
2,100
16,800
 
12.6
(235)
'01. 7.20
'00.9~'01.8
1,865
14,920
 
16.6
(265)
'00. 7.21
'99.9~'00.8
1,600
12,800
 
4.9
(75)
'99. 7.20
'98.9~'99.8
1,525
12,200
 
2.7
(40)
'98. 7.23
'97.9~'98.8
1,485
11,880
 
6.1
(85)
'97. 7.24
'96.9~'97.8
1,400
11,200
 
9.8
(125)
'96. 7. 5
'95.9~'96.8
1,275
10,200
 
8.97
(105)
'95. 7. 3
'94.9~'95.8
1,170
9,360
 
7.8
(85)
'94. 7. 5
'94.(1~8)
1,085
8,680
 
7.96
(80)
'93.10.11
'93
1,005
8,040
 
8.6
(80)
'92.10.10
'92
925
7,400
 
12.8
(105)
'90.10.11
'91
820
6,560
 
18.8
(130)
'90.10.12
'90
690
5,520
 
15.0
(90)
'89.10.12
'89
600
4,800
 
1그룹29.7
(137.5)
'88.10.12
2그룹23.7
(112.5)
'88
1그룹462.50
3,700
 
-
'87.12.24
2그룹487.50
3,900





사람이 숨쉬기 시작하면서 약자가 되는 것이지요. 누군가를 짓밟고 사는 것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짐승입니다. 서로가 사회를 구성해서 우리가 언젠가 될지 모르는 약한사람을 보호하고 불의에 대항하면서 인간으로 문명을 일궜지요. 서로간의 대화를 통한 사람다운 결과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