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귀에 강렬하게 남는 노래를 불렀던 양수경이 17년만에 복귀를 한다고 하네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생업에 뛰어들게 되는데 한때 팬이었던 사람들의 응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흘렀고 사람들의 취향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예전의 기대했던 노래로 다가와 준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수경의 히트곡은 꽤 많이 있어요. '사랑은 차가운 유혹', '내일이 오면',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바라볼수 없는 그대', '당신은 어디 있나요', '내게남은 사랑을 드릴께요'등이 주요곡인데 기억은 잊혀졌지만, 들으면 바로 따라 부를 수 있을 것 같네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가사
창밖에 빗물 같은 기억들이 주르륵 흘러내리지요. 그 추억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을 머리속에 그리면서 들어보면 좋은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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