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영등포 타임스퀘어 데이트

 

 

 

긴연휴 타임스퀘어에서 휴식

 

 

오랜만에 주말에 타임스퀘어에 다녀왔습니다. 6층부터 유모차 끌고 다녀왔습니다. 신세계하고 유모차가 다른 것은 천 한장 차이더라구요. 일단 6층 문을 통해서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것은...

 

 

 

 

 

cj계열의 제일제면소, 빕스 cgv가 보이네요. 제일제면소는 맛은 있다는 데, 가격이 도저히 이해할수 없어서 선듯 안가지더라구요. 빕스는 언제부터 일상적인 패밀리 레스토랑이 되어서 자주 들르는 곳입니다. 브런치 메뉴가 나오고 나서는 점심에 다녀오곤 하는데, 이전보다 낫다는 평이 많습니다.

 

 

 

5층의 커피숍은 일단 문전성시고.. 그래서 3층에 있는 스무디킹으로 널널 하게 앉아서 오가는 사람들 구경하면서 데이트 했습니다. 아이 데리고 어디를 가려면 짐이 많고 사람 많은 곳은 피해야 하기에 아주 적당한 곳으로 타임스퀘어 추천해요.

 

 

 

 

 

2층에 교보문고는 동선이 별로라서 책은 안보고 입구만 보고 이케아 들려서 구경하다가 천천히 전철로 이동하고 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