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 100만명 가입자 넘어섰다. 



중소기업 중앙회가 소기업·소상공인공제의 공적 공제제도로 도입한 노란우산공제의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2007년 출시된 이후 10년만에 기록한 것이다. 




 노란우산공제는 중기중앙회가 운영하고 정부에서 감독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공적제도이다. 납입한 부금에 원금 보장과 이자를 지급하고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제공하고 있다. 폐업이나 사고로 인해서 공제금이 개시되면 법률에 따라서 공제금은 압류가 금지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갖추고 가입자를 지원하고 있다. 






소기업· 소상공인 340만명 중에 30%가 노란우산공제의 안정망에 가입되었다. 경제 변동성이 커질 수록 안전판을 마련하고 사업을 독려할 수 있어야 사회에도 활기가 펼쳐지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 노란 우산공제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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