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통합관리 서비스(accountinfo.or.kr) 휴면계좌 조회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잊어버리고 있던 통장. 그 통장에 돈이 들어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본인 이름으로 만든 계좌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계좌통합관리 서비스, 어카운트 인포가 진행되고 있지요. 많은 분들이 잊어버렸던 돈을 다시 입금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제는 스마트 앱으로도 본인의 휴면계좌를 조회할 수 있도록 서비스가 확대되었습니다. 




사용하지 않아서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는 계좌 등에 대해서 정리도 가능합니다. 한번에 보이는 통장 목록을 보고 본인이 사용하는 계좌만 유지하는 것이 관리하게도 편하고 해킹에도 보호할 수 있지요. 은행들은 사용하지 않는 계좌 유지를 위해서 전산비용이 들어가고 대포 통장 등에 악용이 있을 것에 대비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지요. 그런데도 본인의 계좌가 어느 은행에 있는지 확인 할 수 없어서 정리를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accountinfo.or.kr)란 개인이 모든 은행 계좌를 조회하고, 장기간 거래가 없고 잔고도 소액인 휴면계좌를 정리 할 수 있는 서비를 말합니다. 




휴면성 계좌 조회 서비스에서 대상은 일반 수시입출금, 예금, 적금, 신탁, 당좌예금, 외화예금 계좌 등이 해당됩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언제 만들었는지 모르는 통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일괄 조회가 가능하고 잔액을 이전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가 도입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고객의 개설 계좌에 대해서 은행이 해지를 할 수 없습니다. 미사용중인 통장에 대해서도 유지관리를 해야 하는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금융사기 범죄에 악용될 잠재적인 타겟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 일괄적으로 고객이 정리하는 제도 도입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http://www.accountinfo.or.kr




어카운트 인포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10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잔고 이전이나 해지는 은행 영업일이어야 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실행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어카운트인포'를 찾으면 어플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4월부터 달라진 점 중에 이용한도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되었으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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