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유용한 10대 금융 통합조회시스템(금감원)



 금융생활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10대 금융 통합조회 사이트를 소개한다. 


 이전에 비해서 금융 시스템이 통합되고 있다. 이사를 할때도 하나씩 금융기관을 찾아가는 하는 것에서 이제는 한번에 처리되는 것이 일반적인 서비스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금융기관에 맡겨놓고 잊고 있었던 예금이나 잔금에 대해서 찾을 수 있는 방법도 쉬워졌다. 몇번의 클릭이면 어디에 얼마나 나의 돈이 잠자고 있는 지 확인 할수 있도록 시스템이 좋아졌다. 아무리 번거롭더라도 이정도는 숨쉬면서 해주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예금·보험 계좌는 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www.sleepmoney.or.kr)에서 한 번에 찾을 수 있다. 준비해야 할 것은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된다. 물론 공인인증서가 없는 어르신들은 가까운 은행이나 보험사 우체국 점포에서 방문확인도 가능하다. 휴면계좌를 찾았다면 해당 금융기관에 방문해 서류를 작성하면 몇일 이내로 지급이 된다. 






 자동이체통합관리시스템(www.payinfo.or.kr)을 이용하면 은행 계좌를 쉽게 변경할 수 있다. 


금융결제원이 각 금융회사에 분산된 자동이체정보를 일괄 조회·변경해 주기 때문에 자동 이체 출금계좌를 변경하면 기존 계좌에 연결돼 있던 여러 건의 자동이체 항목이 새로운 계좌로 옮겨진다. 2016년 2월부터 페이인포 홈페이지 뿐 아니라 전국 은행지점 및 각 은행 인터넷뱅킹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한다.





  통합연금포털(http://100lifeplan.fss.or.kr)은 노후 생활에 대한 내용이 잔뜩 담겨 있다. 본인의 퇴직연금, 개인연금, 사적연금을 일괄 조회서비스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고 그에 따른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예상되는 노후 소득을 감안해서 개개인의 노후설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많이 신경을 안쓰고 있는 것중에 카드포인트가 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www.cardpoint.or.kr)를 이용하면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카드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방법도 간단해서 주민등록번호로 본인 인증후 각 카드사의 잔여포인트와 소멸시기를 미리 예상할 수 있다고 한다. 





 가장 어려운 것이 누구나 가입하고 있는 보험 가입 내역이다.  명보험협회(www.klia.or.kr), 손해보험협회(www.knia.or.kr)를 사용해서 확인할 수 있지만, 내용이 쉽게 나와 있지 않다. 또한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확인 후 신청시 5영업일 이내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시스템이다. 직접 신분증 들고 협회에 방문하면 즉시확인도 가능하다. 보험사 상품만 조회가 가능하므로, 신협·새마을금고·우체국보험 등 공제상품은 조회되지 않는다.




 보험상품을 온라인상 쉽게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 '보험다모아(www.e-insmarket.or.kr)'를 운영 중이다. 







서민맞춤 정보는 서민금융 1332(http://s1332.fss.or.kr)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서민맞춤 대출안내, 피싱사기 피해예방, 제도권금융회사 조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금융교육 정보가 필요하면 금융교육센터(http://edu.fss.or.kr)가 유용하다. 무료 재무진단 및 맞춤형 금융교육 정보를 제공하며, 다양한 금융교육 체험 등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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