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종목에서 바이오 업종을 제외하고 미디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CJ E&M의 자회사로 드라마 '도깨비'를 제작했던 스튜디오드래곤은 연일 주가가 상승세에 있다. 물론 JTBC에 방송되었던 '미스티'를 제작한 제이콘텐트리도 주가상승을 이끌고 있다. 





제조업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률이 작아지다보니 새로운 종목이나 업종에 관심을 기울이다. 바이오 업종이 작년 한해동안 인기를 끌었다면 이번해에는 무역전쟁과 관계없이 매출이 늘어날 수 있는 미디어, 콘텐츠 업종이 시장이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스튜디오 드래곤에 대해서는 리포트 두편이 대립각을 보이면서 나왔었다. 지난 1월달에 일주일 단위로 나와서 주가를 움직이게 만들었다. 목표가 10만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았던 이베스트증권과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비중 조절을 해야 한다고 했던 대신증권이 그들이다. 물론 시간이 지나서 이베스트증권의 주장대로 스튜디오 드래곤은 목표가 10만원을 찍고 현재는 9만원대 후반에서 오락가락하고 있다. 


20180122_스튜디오드래곤, 이베스트증권



앞으로 스튜디오 드래곤이 상승하여 승천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현재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분들은 두 리포트를 기준삼아서 운영하면 좋을 듯 싶다. 스튜디오드래곤이라는 회사가 앞으로 무엇을 해서 돈을 벌게 될지가 주식을 투자하는 분들의 가장 관심거리다. 수익을 낼 수 있는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투자자의 기본적인 자세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20180129_용의날개를 접자,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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