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의 배당금? 얼마나??
회사의 이익은 어디로 가야 하나? 이익이 전체 주주에게만 가는 것이 옳은가? 화두가 되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 논란은 계속되고 있고, 회사를 좌지우지하는 주주들의 주장은 커져만 가고 있다. 작년 한해동안 거둔 실적에 대해 배당금 규모가 처음으로 30조원이 넘어설것으로 보인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까지 2017년 실적에 대한 결산배당 계획을 공시한 739개 상장사의 현금 배당금 총액(중간배당 포함)은 24조212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의 전년 배당금 총액(19조2489억원)보다 25.8% 늘어났다.
국내 주식시장 시총 1위인 삼성전자를 비롯해 SK하이닉스, 네이버, KB금융 등 시가총액 상위 기업이 배당금 규모를 대폭 늘렸다. 배당 계획을 내놓지 않은 300여 개 기업의 배당금을 합하면 2017년 상장사의 배당금이 3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상장사의 배당금 규모는 2012년 14조2767억원이던 배당금 총액은 2016년 24조2514억원으로 4년 만에 70% 가까이 불어났다. 앞으로 기업 실적에 대비한 배당금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원문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39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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