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 변경안 - 4월부터 달라진다.




 실손의료보험 변경안이 발표되고 다음달에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현재보다 훨씬 저렴한 보험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는데 과연 실질적인 도움은 얼마나 될까요?





 실비보험은 질병, 사고 등으로 환자가 내야할 입원, 통원, 수술 등의 실제 병원 치료비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가입자가 3200만명 이상이고 고객이 손해만큼 보상한다는 뜻으로 실손보험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즉 병원비보다 더 얹어서 주는 상품은 아닙니다. 



3200만명의 가입자 중에 설마 빠져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생명보험 협회나 손해보험협회에 의료실비 조회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실비보험은 가입기간에 따라서 보장하는 항목이나 질병이 다르다. 본인 언제 가입했는지 아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새로 바뀌 표준 실손의료 약관에는 그 이전에 보장에서 제외되었던 한방치료와 치과치료에 대해서 건강보험 적용부분에 자기 부담금을 보장하고 있다. 









실손의료보험은 2009년 제도 변경에 따라서 가입인원이 급격히 늘어났고, 제도를 손질할때마다 절판으로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다. 2017년 4월에서 보장내용 축소와 자기부담금 증가에 따라서 가입을 확인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본인의 질병에 대해서 확인하고 가입이 가능하다면 아프기 전에 가입해야 한다. 회사에 따라서 가입이 가능한 회사와 보험료에서 차이가 날 수 있으니 비교 설계해줄 수 있는 곳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17년 실손변경에서 현재 20%였던 자기부담금이 30%로 늘어나게 되고 기본형과 특약형으로 구분되어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즉, 이전에는 보장 하던 내용을 선택형으로 제외해서 가입 의사를 표시해야만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보험료는 이전에 비해서 낮아졌지만, 앞으로 보험금 지급부분에서 같은 질병에 대해서 다른 보험금 지급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보험은 고민하지 않고 비교하고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요령이다. 
















보도자료_실손의료보험 제도개선방안.pdf


실손의료보험 제도개선방안.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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