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출고가 가격인하



아이폰6s의 한국 출시가 확정되면서 각 통신사가 이전의 상품들의 가격조정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아이폰의 경우 이전 버전인 아이폰6의 출고가를 kt 올레가 처음으로 인하해서 시장에 내놓았다. 


 모든 아이폰6 제품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9만 2백원씩 인하해서 재고 제품에 대한 부담을 덜고 아이폰6s의 신규가입을 늘리기 위해서 먼저 발빠르게 움직였다고 생각된다.  




 아이폰6 16기가 는 78만9800원에서 69만9600원으로, 64기가는92만4000원에서 83만3800원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또한 5.5인치 아이폰 6플러스 16G 모델은 89만9800원에서 80만9600원으로, 아이폰6플러스 64G 제품은 105만6000원에서 96만58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한다.  


올레샵으로 들어가서 확인해보면 9만원 인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은 이전부터 공시지원금이 짜기로 유명해서 대부분 요금할인을 적용받는다. 큰 요금제를 선택하게 되면 할인율이 높을 수 있으므로 본인의 요금제에 따라서 약정할인이나 공시지원금을 선택하면 될 것 같다. 




아이폰6 64기가 기기변경시 요금


할부 원금이 833,800원으로 인하되어 설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6플러스 64기가 스페이스그레이 기기변경시 요금제 확인


할부원금이 105만6000원에서 96만5800원으로 할인되서 설정되어 있고 요금할인을 받는 것으로 설정할 수 있다. 요금제는 499로 설정하면 한달에 납부하게 되는 금액은 24개월동안 부가세포함 84,130원이 된다. 





아이폰6s의 예약은 16일부터 정식으로 가능하고 23일부터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벌써부터 아이폰 대기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고 한다. 환율 영향으로 비싸진 아이폰6s의 판매가 늘어날수록 그동안 경쟁각을 이뤘던 한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앞날이 밝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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