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에서 동양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동양사태로 인해서 존폐 위기에 있었던 동양증권이 대만의 유안타 증권에 매각되었고, 10월 1일부터는 사명을 변경합니다. 유안타증권. 


길거리를 걸어가다가 이상한 간판이라고 생각안하셔도 되구요, 동양증권이 이름바꿔서 영업하는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2007년도에 동양증권 cma를 만들려고 하면 2시간 대기는 기본이었는데,


이제는 계좌개설 대기 시간은 없는데, 완전판매인가 뭔가 때문에 1시간 이상은 소요됩니다. 


마음의 안정을 가지고 여유가 있을때 들르셔야 편안한 상담과 함께 상품 가입이 수월합니다. 






 동양증권은 다음달 유안타증권으로 사명 변경을 앞두고 국내 시장에서 명예을 되찾는 것은 물론 차이나머니의 교두보로서 새로운 수익모델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동양 사태로 잃었던 신뢰를 하루빨리 되찾기 위해 지점 직원들과 IB(투자은행)본부 직원들은 이미 지난달부터 유안타증권이라 명기된 새 명함을 사용하며 영업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말 2380명이던 동양증권 직원은 올해 6월말 기준 1665명으로 715명이 감소했다. 올초 약 600명을 구조조정했고 이와 별개로 회사를 떠난 직원들이 많았다. 지난해 116개였던 지점수는 현재 78개로 줄었다.

(머니투데이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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