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아이 키즈카페


운정 신도시에 있는 드림아이 키즈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햇살도 뜨겁고... 놀러가자는 아이들이 밟혀서 밖에 나갈 시간은 안되고 그래서 내 일도 하면서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키즈카페 선택.





일단 일요일 오전이라 사람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은 맞았네요. 한명도 없이 첫번째도 입장. 아이들이 놀수 있는 것들 고르도록 내버려두고 뛰어놀도록 해두고 나는 아직 채우지 못한 서류작업을 ... 그런데 와이파이가 느리네요. 속도가 나오질 않아서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으면서 하려는 선택은 천천히 늦어지고...





아이들 입장료가 5천원, 두시간이 기본인데 30분 추가할때마다 1000원이 붙네요. 그런데 성인이 문제내요. 뭔가를 먹던가 아무것도 안먹으면 4000원을 내야 하더군요. 찜질방보다는 약간 싸다는 느낌. 그래도 아이들이 뛰어 노니까....




저의 휴식공간입니다. 자리도 깔려고 가지고 왔는데, 와이파이가 느려서 그건 못할 것 같네요.





점심 겹해서 뭔가 먹어야 할 것 같고... 맛은 레스토랑 간것도 아닌데 많은 기대하지 마세요. 그래도 못먹을 정도는 안니고, 장소값정도는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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